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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아이콘 매치] 인천공항에 울려퍼진 '캡틴 제라드'의 이름...'2025 넥슨 아이콘매치' 흥행의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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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호 기자]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청사 제1터미널 국제선 도착 플랫폼으로 넥슨이 개최하는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 출전 선수들이 입국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선수들을 맞이한 박정무 넥슨 부사장(가운데)이 스티븐 제라드(왼쪽), 카를레스 푸욜(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청사 제1터미널 국제선 도착 플랫폼으로 넥슨이 개최하는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 출전 선수들이 입국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선수들을 맞이한 박정무 넥슨 부사장(가운데)이 스티븐 제라드(왼쪽), 카를레스 푸욜(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12일 인천국제공항청사 제1터미널 국제선 도착 플랫폼으로 넥슨이 개최하는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 출전 선수들이 입국했다. '아이콘매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 열린다.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청사 제1터미널 국제선 도착 플랫폼으로 넥슨이 개최하는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 출전 선수들이 입국하고 있다. 스티븐 제라드가 입국 직후 팬들의 요청에 응하며 사인을 해주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청사 제1터미널 국제선 도착 플랫폼으로 넥슨이 개최하는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 출전 선수들이 입국하고 있다. 스티븐 제라드가 입국 직후 팬들의 요청에 응하며 사인을 해주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이날 오전에는 FC 스피어의 스티븐 제라드와 실드 유나이티드의 카를레스 푸욜이 함께 플랫폼에 들어섰다. 제라드는 이번이 '아이콘매치' 첫 출전이다. 이들은 공항 출구로 향하는 길목의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며 쇼맨십을 선보였다.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청사 제1터미널 국제선 도착 플랫폼으로 넥슨이 개최하는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 출전 선수들이 입국하고 있다. 카를레스 푸욜이 경호원들에게 둘러싸여 이동하면서 팬들의 요청에 응하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청사 제1터미널 국제선 도착 플랫폼으로 넥슨이 개최하는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 출전 선수들이 입국하고 있다. 카를레스 푸욜이 경호원들에게 둘러싸여 이동하면서 팬들의 요청에 응하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팬들은 선수들의 입국에 열광했다. 재차 "스티브은!"(제라드)를 연호했다. 또 유니폼이나 각종 기념품을 들고 푸욜의 뒤를 따랐다. 일부 팬들은 선수들의 동선에 따라 공항 밖까지 배웅하기도 했다.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청사 제1터미널 국제선 도착 플랫폼으로 넥슨이 개최하는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 출전 선수들이 입국하고 있다. 카를레스 푸욜의 사인을 받기 위한 팬들의 손놀림이 현란하다. /사진=임경호 기자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청사 제1터미널 국제선 도착 플랫폼으로 넥슨이 개최하는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 출전 선수들이 입국하고 있다. 카를레스 푸욜의 사인을 받기 위한 팬들의 손놀림이 현란하다. /사진=임경호 기자


지난해부터 '아이콘매치' 개최를 총괄하고 있는 박정무 넥슨 부사장도 현장에서 선수들을 맞이했다. 박 부사장은 1회째인 지난해보다 여유로운 모습으로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팬들의 촬영 요청에 응했다.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청사 제1터미널 국제선 도착 플랫폼으로 넥슨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 출전 선수들이 입국한 뒤 박정무 넥슨 부사장이 언론 매체들과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청사 제1터미널 국제선 도착 플랫폼으로 넥슨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 출전 선수들이 입국한 뒤 박정무 넥슨 부사장이 언론 매체들과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박 부사장은 제1회 '아이콘매치' 개최 이후 넥슨의 부사장으로 승진한 바 있다. '아이콘매치'는 지난해 넥슨에서 개최한 가장 성공적인 행사로 꼽힌다. 올해도 오는 13일 이벤트 매치가, 14일 본경기가 예정됐다.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청사 제1터미널 국제선 도착 플랫폼으로 넥슨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 출전 선수들이 입국한 뒤 스티븐 제라드와 카를레스 푸욜의 사인을 모두 받는데 성공한 팬이 유니폼을 펼쳐보이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청사 제1터미널 국제선 도착 플랫폼으로 넥슨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 출전 선수들이 입국한 뒤 스티븐 제라드와 카를레스 푸욜의 사인을 모두 받는데 성공한 팬이 유니폼을 펼쳐보이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한편 제라드와 푸욜을 시작으로 '아이콘매치' 선수들의 입국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일부 팬들은 공항 한편에 자리를 지켰다.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청사 제1터미널 국제선 도착 플랫폼으로 넥슨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 출전 선수들이 입국했다. 박정무 넥슨 부사장은 선수들을 맞이한 뒤 현장을 떠나기 전 팬들의 사인 요청에 응하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청사 제1터미널 국제선 도착 플랫폼으로 넥슨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 출전 선수들이 입국했다. 박정무 넥슨 부사장은 선수들을 맞이한 뒤 현장을 떠나기 전 팬들의 사인 요청에 응하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영종도=임경호 기자 lim@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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