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김병욱 "장동혁, 李정부 100일 비판…망상 세계서 아직 벗어나지 못해"

뉴스1 한병찬 기자
원문보기

"국회 본회의장서 야당 대표가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은 후안무치"

"당정 갈등, 생각의 차이는 다 있는 것…아직 도드라지는 것 없다"



김병욱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이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여야 회동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9.5/뉴스1 ⓒ News1 허경 기자

김병욱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이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여야 회동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9.5/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김병욱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은 12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100일을 비판한 것에 대해 "국민과 괴리된 자신들만의 망상 세계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김 비서관은 이날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인터뷰에서 "국민을 향해 국회 본회의장에서 야당 대표가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은 정말 후안무치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장 대표는 전날(11일) 이 대통령 출범 100일 기자회견이 종료된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 제1조1항에 규정된 민주공화국을 '민주당 공화국'으로 만드는 시간이었다. 회복의 100일이 아니라 파괴의 100일"이라고 혹평했다.

김 비서관은 60%대가 넘는 대통령 지지율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코스피 지수를 거론하며 "역대 이런 적이 있었느냐"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야당을 향해 "아무리 지지율이 낮은 집단으로 전락했지만 그래도 객관적이고 좀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선에서 평가할 건 평가하고, 비판할 것은 비판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김 비서관은 장 대표에 대해 "개인 캐릭터를 보면 얼마든지 귀를 열고 대화를 할 수 있는 그런 성향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강성 발언을 한 지가 짧다. 조금 더 설득하고, 대화를 하고, 끈을 놓지 않으면 무언가는 만들어낼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 비서관은 당정 갈등에 대해서는 "갈등이 없다는 표현보다는 어떤 사안에 대해서 조그마한 생각들의 차이는 다 있는 것"이라며 "아직은 크게 도드라지는 것은 없다는 말을 분명히 드린다"고 했다.


한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광복절 특사와 관련해서는 "그때 조 전 대표 사면 관련해서 내부의 고민이 많았고 사면하면 2030세대의 이반이 있을 것(이라고 봤다)"이라며 "그렇지만 조 전 대표가 보여준 민주화 기여 부분, 대통령 선거 때 후보 안 낸 부분, 일부 죄는 있지만 과하게 가족 전체가 멸문지화 당한 것들을 감안해서 사면하는 게 맞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bc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평양 무인기 의혹 재판부 기피신청
    평양 무인기 의혹 재판부 기피신청
  2. 2김병기 의혹 해명
    김병기 의혹 해명
  3. 3케데헌 골든글로브 2관왕
    케데헌 골든글로브 2관왕
  4. 4미쓰홍 박신혜
    미쓰홍 박신혜
  5. 5트럼프 베네수엘라
    트럼프 베네수엘라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