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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 잃은 ‘미우새’, 김종국 모친은 진작에 하차였다?..아들은 잔류할까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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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가수 김종국이 깜짝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모친이 먼저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하차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잔류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1일, 김종국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인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알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어머니도 이미 알고 계셨다”며 “‘미우새’를 하지 않았던 이유가 사실 결혼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내가 관심받는 것을 원치 않아 가까운 지인들만 모여 조용히 결혼식을 준비했다”고 덧붙이며 뜻밖의 고백을 전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종국은 ‘미우새’ 멤버 서장훈과의 통화에서 “결혼한다”고 알렸고, 서장훈은 “너의 어머니가 갑자기 패널에서 빠지지 않았나. 집도 사고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용띠클럽 멤버 홍경민, 차태현, 장혁을 비롯해 변호사 박민철 등 오랜 지인들에게 차례대로 결혼 소식을 전하며 “50년은 내 마음대로 살았으니, 남은 인생은 아내를 위해 살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김종국의 결혼 소식 이후, ‘미우새’ 출연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졌다. ‘미우새’는 중년 싱글 남성 연예인들의 일상을 어머니 시각에서 관찰하는 독특한 포맷을 유지해왔기 때문이다. 특히 이미 이상민, 김준호가 연이어 결혼 후에도 프로그램에 잔류한 상황에서 김종국 역시 그대로 남게 된다면, 프로그램 정체성 논란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최근 SBS ‘미우새’ 제작진은 OSEN에 “출연진 변동 사항은 없다. 논의 중인 것도 없다”고 선을 그으며, 김종국의 하차설을 일축했다.


하지만 시청자 반응은 싸늘하다. 포털사이트 네이트에서 진행된 여론 조사 결과, 3,600여 명의 참여자 중 무려 91%가 “이미 품절남이 된 출연진은 프로그램 취지에 어긋난다”며 하차를 요구했다. 반면 “재미 보장을 위해 잔류가 필요하다”는 응답은 9%에 불과했다. 이는 앞서 이상민과 김준호의 결혼 이후 불거진 논란과도 맥락을 같이한다.


김종국 모친의 하차에 이어, 이제 김종국 본인까지 자연스럽게 ‘미우새’를 떠나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다만 최근 방송에서는 “아내의 정체에 대해 직접 언급하겠다”는 예고가 공개돼, 그의 신혼 생활이 또 한 번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OSEN DB, 포털사이트.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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