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크라츠 공공부문 부사장
"AI러닝머신 플랜 역량 독보적"
"전 세계 모든 정부가 데이터·디지털 주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다양한 기업들도 '전략적 디지털 주권'을 추진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보안과 규정을 준수할 수 있는 통제력이 필수다. 아마존웹서비스(AWS) 역시 이 부분을 가장 중요한 0순위로 여기고 있다."
제프 크라츠 AWS 공공부문 부사장(사진)은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AWS 퍼블릭데이' 컨퍼런스에서 한국 정부의 '소버린 인공지능(AI)' 전략에 대해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데이터와 AI 활용에 있어 '소버린 AI'가 전 세계적 트렌드인 만큼 보안에 강점이 있는 AWS도 그 부분에서 중요한 파트너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한 것이다. 크라츠 부사장은 "생성형 AI가 부상하면서 정부는 이제 시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기술 과시가 아닌 시민의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것"이라며 "AWS는 한국의 AX(AI 전환)을 위해 가장 포괄적인 AI 러신머닝 플랜을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역량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나의 클라우드나 거대언어모델(LLM)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며 "AWS는 정부나 스타트업에게 가장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또 가장 오래된 클라우드 기업의 역량을 바탕으로 가장 안전한 정보 보호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국은 현재 세계 3대 AI 강국을 목표로 잡았지만 향후 특정 분야에서는 글로벌 1위도 가능하다고 본다"며 "한국이 AI 전환에 접근하는 방식은 아주 정교하고 국익에 부합하는 AI를 지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확장에 파트너가 되고 있다는 점도 소개됐다. 업스테이지는 AWS의 머신러닝 인프라를 활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사 모델을 공공 분야를 포함한 금융·의료·법률·교육·정부 부문 수백 개 조직에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AI러닝머신 플랜 역량 독보적"
"전 세계 모든 정부가 데이터·디지털 주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다양한 기업들도 '전략적 디지털 주권'을 추진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보안과 규정을 준수할 수 있는 통제력이 필수다. 아마존웹서비스(AWS) 역시 이 부분을 가장 중요한 0순위로 여기고 있다."
제프 크라츠 AWS 공공부문 부사장(사진)은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AWS 퍼블릭데이' 컨퍼런스에서 한국 정부의 '소버린 인공지능(AI)' 전략에 대해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데이터와 AI 활용에 있어 '소버린 AI'가 전 세계적 트렌드인 만큼 보안에 강점이 있는 AWS도 그 부분에서 중요한 파트너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한 것이다. 크라츠 부사장은 "생성형 AI가 부상하면서 정부는 이제 시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기술 과시가 아닌 시민의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것"이라며 "AWS는 한국의 AX(AI 전환)을 위해 가장 포괄적인 AI 러신머닝 플랜을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역량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나의 클라우드나 거대언어모델(LLM)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며 "AWS는 정부나 스타트업에게 가장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또 가장 오래된 클라우드 기업의 역량을 바탕으로 가장 안전한 정보 보호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국은 현재 세계 3대 AI 강국을 목표로 잡았지만 향후 특정 분야에서는 글로벌 1위도 가능하다고 본다"며 "한국이 AI 전환에 접근하는 방식은 아주 정교하고 국익에 부합하는 AI를 지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확장에 파트너가 되고 있다는 점도 소개됐다. 업스테이지는 AWS의 머신러닝 인프라를 활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사 모델을 공공 분야를 포함한 금융·의료·법률·교육·정부 부문 수백 개 조직에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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