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 기자] [포인트경제]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오는 13일 이곡으뜸길 음식문화거리와 20일 장기 먹거리촌 음식문화거리에서 '2025 달서 맛 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우리 지금 만나~ 달서에서 맛나~♬'라는 주제곡과 함께, 구민과 관광객이 함께 지역 대표 먹거리와 문화를 즐기며, 다회용기 사용과 부스 운영 수익금 일부 기부를 통해 지속가능한 축제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현장에는 가족 참여형 샌드위치·컵케이크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래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달서 대표 맛집 홍보관, '달토기빵'·'달팜' 홍보·판매 부스가 운영되며, 개막식 이후 세대공감 버스킹, 가족장기자랑, DJ 파티 등 다채로운 공연, SNS 인증 이벤트·부스 스탬프 투어·경품 추첨 등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올해 달서 맛 축제는 지역 대표 맛집, 상인회, 주민이 함께 만드는 모두의 축제"라며 "음식·체험·공연은 물론 친환경 실천에도 동참해 즐거움과 의미를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구 달서구 ‘2025 달서 맛 축제’를 개최 안내 포스터.사진=대구달서구(포인트경제) |
이번 축제는 '우리 지금 만나~ 달서에서 맛나~♬'라는 주제곡과 함께, 구민과 관광객이 함께 지역 대표 먹거리와 문화를 즐기며, 다회용기 사용과 부스 운영 수익금 일부 기부를 통해 지속가능한 축제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현장에는 가족 참여형 샌드위치·컵케이크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래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달서 대표 맛집 홍보관, '달토기빵'·'달팜' 홍보·판매 부스가 운영되며, 개막식 이후 세대공감 버스킹, 가족장기자랑, DJ 파티 등 다채로운 공연, SNS 인증 이벤트·부스 스탬프 투어·경품 추첨 등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올해 달서 맛 축제는 지역 대표 맛집, 상인회, 주민이 함께 만드는 모두의 축제"라며 "음식·체험·공연은 물론 친환경 실천에도 동참해 즐거움과 의미를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