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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액결제 피해 관련 대고객 사과 및 고객 보호조치 발표

메트로신문사 김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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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최근 발생한 소액결제 피해와 관련해 사과하며 고객 보호와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내놨다. KT는 이번 사건을 중대 사안으로 보고 책임을 통감한다며, 피해 지원·보상 절차와 제도 개선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비정상 결제 자동 차단, 본인인증 강화, 전수 조사를 통한 피해 고객 소액결제 청구 면제 조치 등을 시행 중이다. 또 24시간 전담 고객센터(080-722-0100)를 개설해 피해 신고와 상담을 지원한다.

KT는 자체 조사에서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한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 유출 정황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으로, 이들에게 무료 유심 교체와 보호 서비스 가입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민관합동조사와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며, KT는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해 적극 협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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