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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최교진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단독 채택…국힘은 불참

뉴스1 한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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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불참 속 여당 표결…李대통령 지명 29일 만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 국회(정기회) 교육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 국민의힘 위원석이 비어 있다. 이날 교육위원회는 국민의힘 위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여당 주도로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2025.9.1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 국회(정기회) 교육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 국민의힘 위원석이 비어 있다. 이날 교육위원회는 국민의힘 위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여당 주도로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2025.9.1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최교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11일 여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최 후보자에 대한 보고서를 채택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항의 표시로 불참했다.

김영호 교육위원장은 "유보 통합, 인공지능 인재 양성, 고교학점제, 대학구조 개선 등 교육 분야 주요 현안이 그대로 산적해있다"며 "장관의 장시간 공백은 국가적으로 중대한 시기에 심각한 손실을 초래한다. 교육부 수장을 공석으로 방치하는 것보다 후보자를 교육부 장관으로 임명하는 실익이 훨씬 압도적"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또 "음주운전 (전력은) 뼈아픈 지적 사항이고 SNS 논란도 자신의 신중하지 못한 행동을 진심으로 사과했으며 앞으로 공직생활에서 보다 언사에 신중을 기할 것을 약속했다"며 "청문회에서 국민께 약속한 부분들, 후보자에 대한 기대와 신뢰에 부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보고서 채택은 이재명 대통령이 최 후보자를 지명한 지 29일, 정부가 지난달 19일 국회에 인사청문요청안을 제출한 지 23일 만이다. 대통령이 임명을 재가할 경우 최 후보자는 이르면 다음 주부터 업무에 착수할 수 있다.

이 대통령은 자질 논란으로 낙마한 이진숙 전 후보자의 뒤를 이어 지난달 13일 최 후보자를 지명했다. 전날에는 최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재요청했다.


앞서 국민의힘 교육위원들은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주말 장동혁 대표와 이 대통령 회담에 찬물을 끼얹듯 장 대표가 (이 대통령에게) 요구한 최 후보자 지명 철회를 아랑곳하지 않고 밀어붙였다"며 "교육위 상임위 전체 보이콧을 고민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angela02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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