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장동혁 “李 100일, 회복 아닌 파괴의 100일…삼통분립 시대”

아시아투데이 박영훈
원문보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놓고 "회복의 100일이 아닌 파괴의 100일"이라고 평가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이재명 대통령 100일 취임 관련 기자회견을 열어 "지금은 삼권분립 시대가 아닌 용산 대통령, 여의도 대통령, 충정로 대통령 세 명이 권력을 나눠 갖는 '삼통분립' 시대"라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삼권분립' 대신 '삼통분립'이라는 표현을 쓰며 여권 내부 권력 구조의 혼선을 지적했다.

장 대표는 "세간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용산 대통령',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여의도 대통령', 김어준 씨를 '충정로 대통령'이라 부른다"며 "원내대표가 합의한 특검법안을 당대표가 뒤집고, 당대표는 또 다른 보이지 않는 세력에게 조종당하는 듯한 모습은 합리적 의심을 낳는다"고 했다.

장 대표는 아울러 "이재명 정권은 반사반사(反史) 정권, 반자유·반경제·반민주 정권"이라며 "국민의 미래 성장 동력을 철저히 반대로 뒤집는 정권"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상법 개정, 노란봉투법 등 기업을 질식시키는 법안으로 한국 경제를 무너뜨리고 있으며, 방송법 개정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의 기본 질서까지 흔들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를 '숟가락 정치'로 비유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은) 해결해야 할 문제는 뒤에 숨고있다"며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얹는 대통령을 국민들은 취임 100일 만에 맞이하고 있다"고 했다.

또 "정부 부처가 풀 수 있는 사안을 마치 대통령이 직접 해낸 것처럼 포장하기에 급급하다"고 비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한병도 이재명 정부
    한병도 이재명 정부
  2. 2강선우 1억 의혹
    강선우 1억 의혹
  3. 3정건주 미우새 합류
    정건주 미우새 합류
  4. 4장우진 린스둥 결승
    장우진 린스둥 결승
  5. 5그린란드 군 배치
    그린란드 군 배치

아시아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