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핌 언론사 이미지

李대통령 "남북관계 특별한 진전 없지만 틈 생길 것"

뉴스핌
원문보기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남북관계와 관련해 "특별한 진전은 없지만 노력하고 있다"면서 "평화적 노력이 쌓이면 조금의 틈이 생길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정부가 북한에 드론을 보내고 휴전선 인근에서 헬기를 날리는 등 북한을 자극하는 행동을 했다고 비난하면서 "하루아침에 북한이 확 돌아서서 대화에 나오는 등의 변화를 기대했다면 바보"라고 말해 남북대화 돌파구 마련에 어려움이 있음을 나타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 생중계를 시청하고 있다. 2025.09.11 mironj19@newspim.com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 생중계를 시청하고 있다. 2025.09.11 mironj19@newspim.com


이 대통령은 "남북 대치국면은 경제적 측면서도 우리에게 피해를 주고 군사긴장 완화가 우리에게 이익"이라며 "그래서 끊임없이 대북관계,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북한 문제와 관련해 "복잡한 국제관계 됐으며 핵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은 미국의 관심사"라며 "북한도 체제위협의 핵심은 남한이 아니라 미국이라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북미 관계를 더 중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북미관계는 남북관계와 무관치 않다"며 "북미대화가 열리는 게 한반도 평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의 대북전단 및 전방 확성기 방송 중단과 관련해 "왜 쓸데없이 그건 걸 하는지 모르겠다. 요새는 인터넷에 다 나오는데..."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대북 인권단체와 탈북민 사회에서는 "북한이 인터넷 불모지인데다 주민들이 정보 통제를 받고 있는 현실에 대한 이해 부족을 드러낸 것"이란 비판도 제기하고 있다.

yjlee@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한병도 이재명 정부
    한병도 이재명 정부
  2. 2강선우 1억 의혹
    강선우 1억 의혹
  3. 3정건주 미우새 합류
    정건주 미우새 합류
  4. 4장우진 린스둥 결승
    장우진 린스둥 결승
  5. 5그린란드 군 배치
    그린란드 군 배치

함께 보면 좋은 영상

뉴스핌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