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李 "대미 협상, 국익에 반하는 결정 절대 안 해…이익 안 되는 사인 왜 하나"

뉴시스 김경록
원문보기
"왜 너는 사인 못하냐는 논란 있던데…최소한 합리적 사인해야"
"협상 표면은 거칠고 불합리…최종 결론은 합리적으로 귀결될 것"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 '회복을 위한 100일, 미래를 위한 성장'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9.11.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 '회복을 위한 100일, 미래를 위한 성장'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9.11.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일본과 달리 우리나라는 대미 관세협상 결과를 명문화하지 않았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11일 "좋으면 사인해야 되는데 우리에게 이익되지 않는 사인을 왜 하느냐"고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남들은 사인하는데 왜 너는 사인 못하냐' 이런 논란이 있던데 최소한 합리적인 사인을 하도록 노력해야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사인 못했다고 비난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3500억불 대미 투자를 비롯한 후속 대미 협상 경과에 대해서는 "완결된 게 아니라서, 그 과정에서 오가는 얘기를 하는 것도 약간 부적절하고, 참 어렵다"며 구체적인 답변을 꺼렸다.

다만 "분명한 것은 저는 어떠한 이면 합의도 하지 않는다, 대한민국 국익에 반하는 결정은 절대 하지 않는다, 그리고 합의성과 공정성을 벗어난 어떤 협상도 하지 않는다"며 그래서 참 어렵다"고 했다.

이어 "일본도 어떻게 했는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우리도 뭐라고 말하기 어렵다"며 "앞으로 한참 더 협상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열심히 협상하고 있다"며 "협상의 표면에 드러난 것들은 거칠고, 과격하고, 과하고, 불합리하고, 비상식적이지만 최종 결론은 합리적으로 귀결될 것이다, 그렇게 만들어야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한병도 이재명 정부
    한병도 이재명 정부
  2. 2강선우 1억 의혹
    강선우 1억 의혹
  3. 3정건주 미우새 합류
    정건주 미우새 합류
  4. 4장우진 린스둥 결승
    장우진 린스둥 결승
  5. 5그린란드 군 배치
    그린란드 군 배치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