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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이재명 대통령 "남은 4년9개월, 도약·성장의 시간"

머니투데이 이원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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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3일 서울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3일 서울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인수위(대통령직 인수위원회)도 없이 출범한 정부가 이제 본격적인 출발선에 섰다"며 "앞으로 남은 4년 9개월은 도약과 성장의 시간"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국정에 임한 지 어느덧 100일이 됐다. 그동안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통령의 1시간은 5200만 국민의 5200만 시간의 가치가 있다는 마음으로 분초를 아껴가며 매진했던 날들이 마치 영화 장면처럼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00일을 짧게 규정하자면 '회복과 정상화를 위한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며 "무엇보다 민생경제 회복이 시급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장기간 이어진 내수 침체로 허약해질 대로 허약해진 우리 경제에 긴급하게 심폐소생술을 해야 했다"며 "다행히 신속한 추경(추가경정예산)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힘입어 소비심리가 7년7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회복되고 경기지표도 상승으로 반전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스피 지수가 얼마가 됐는지 체크(점검)해봤는데 3300선을 넘어서서 사상 최고치를 넘어서고 있었다"고 했다.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서울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서울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허경 기자


이 대통령은 "외교를 정상화하고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복귀를 알렸다"며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를 시작으로 한일정상회담과 한미정상회담까지 숨 가쁜 날들이었다. 조만간 유엔(UN·국제연합) 총회와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외교 정상화에 만족하지 않고 대한민국의 국격과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 드린다"며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오늘부터 임기 마지막 날까지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경제가 다시 성장하고 대한민국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세계를 이끄는 혁신경제로 '진짜 성장'을 추진하고 성장의 결실을 모두가 나누는 '모두의 성장'을 이뤄내겠습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기본이 튼튼한 사회를 구축해 국민의 삶도 빈틈없이 지켜내겠다"며 "당당한 실용외교로 세계에서 우뚝 서고 국민의 평화로운 일상을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약속에 따라 통합의 정치와 국정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00일 동안 성원해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대한민국호의 선장으로서 대한국민의 굳건한 저력을 믿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향해 담대하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기자회견에서 출입기자들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7.03. bjko@newsis.com /사진=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기자회견에서 출입기자들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7.03. bjko@newsis.com /사진=



이원광 기자 demian@mt.co.kr 김성은 기자 gtts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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