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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호재 터졌다…비트와이즈 "상승 조건 완비, 연말 랠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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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솔라나(SOL) [사진: 셔터스톡]

솔라나(SOL)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솔라나가 최근 24% 상승하며 주요 암호화폐 중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10일(이하 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맷 호건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지난 18개월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 강한 수익을 얻는 공식이 있었다"며, ETP(상장지수상품) 유입과 기업의 대규모 매수가 상승의 주요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호건 CIO는 이 공식이 비트코인을 4만달러에서 현재 수준까지 끌어올렸고, 이더리움도 3배 이상 급등시켰다고 설명했다.

현재 솔라나를 겨냥한 현물 ETP 출시 움직임이 활발하며, 그레이스케일, 피델리티, 반에크 등 7개 주요 자산운용사가 관련 상품을 준비 중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오는 10월 10일까지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일부 승인만으로도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의 대규모 유입이 예상된다.

또한 최근 상장된 마이크로캡 기업 포워드 인더스트리스(Forward Industries)는 갤럭시 디지털, 점프 크립토, 멀티코인 캐피털 등으로부터 16억5000만달러를 유치하며 솔라나 매입 계획을 발표한 것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호건 CIO는 "포워드 인더스트리스의 16억5000만달러 투자는 비트코인 시장에서 330억달러 규모의 투자와 맞먹는 효과를 낼 것"이라며, "솔라나에 주목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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