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수용. (사진 = MBC TV '라디오 스타' 캡처) 2025.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코미디언 김수용이 대박이 난 신발 브랜드의 지분을 상당히 보유했었던 사실을 공개했다.
김수용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TV 토크 예능물 '라디오스타'에서 이렇게 밝혔다.
MC 김구라는 김수용이 몇 년 전 동료들에게 소개한 L사 신발이 요즘 대박이 났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김수용이 주주라는 이야기가 있더라"라며 떠도는 소문에 대해 물었다.
김수용은 하지만 "잘 되기 전에 나왔다"고 아쉬워했다.
그는 약 5%의 지분을 보유했었다고 설명했다.
그가 가지고 있었던 지분 가치는 현재 시세 기준 수백억원으로 추정된다.
김수용은 그럼에도 "재물에 욕심이 없다"고 초연했다.
김구라가 "대운을 놓쳐 슬퍼 보인다"고 하자 "많이 슬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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