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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용, 유명 신발 브랜드 주주였는데…“수백억 대박 날 뻔” (‘라스’)

스타투데이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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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사진 I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사진 I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코미디언 김수용이 유명 신발 브랜드의 지분을 보유했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수용, 임형준, 심형탁, 김인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김수용이 몇 년 전에 동료들한테 신발을 추천했는데 그 신발이 대박났다. 김수용이 주주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대주주냐”고 물었다. 김수용은 “잘되기 전에 나왔다”고 답했다.

김수용은 당시 약 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고, 지분 가치는 현 시세 기준 수백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김수용은 “대박 날 뻔했다”며 씁쓸해했다.

김구라가 “평생 들어올 대운을 놓쳐서 그런지 슬퍼 보인다”고 하자 김수용은 “많이 슬프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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