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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케리아 서포터 두 번째 400승’…T1, DK와 PO 1-1 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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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0킬 5데스 4어시스트에도 반격의 중심에 있었다. 경기 전 김정균 감독의 말처럼 ‘도란’ 최현준은 디플러스 기아(DK)와 플레이오프 1라운드 키플레이어였다. T1이 ‘도란’ 최현준의 활약을 앞세워 플레이오프 1라운드 승부를 1-1 원점으로 돌렸다. 기선을 제압했던 DK는 ‘키아나’ 정글로 승부수를 띄웠지만,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T1은 10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인스 코리아(이하 LCK)’ 플레이오프 1라운드 디플러스 기아(DK)와 2세트 경기에서 ‘도란’ 최현준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 세트 스코어를 1-1 원점으로 돌렸다.

1세트 패배로 2세트 진영을 블루로 선택한 T1은 오공 선픽 이후 코르키 라이즈로 픽 1페이즈를 마무리했다. 이어 렐과 잭스로 조합을 완성했다. 유나라-키아라로 선픽한 DK는 알리스타 트위스티드 페이트, 크산테로 진영을 꾸렸다.

초반 흐름은 DK가 우위를 점했다. 퍼스트 블러드를 챙긴 DK는 조커픽 키아나로 드래곤 오브젝트를 연달아 수급하면서 근소하지만 우위를 가져갔다. 하지만 아타칸 공략에서 DK가 휘청였다.

아타칸을 취하면서 흐름을 탄 T1은 연달아 드래곤을 사냥하면서 완전히 주도권을 장악했다. ‘도란’ 최현준이 DK의 챔프들의 발을 묶으면서 바론 버프까지 두른 T1은 DK의 넥서스까지 깨버리고 2세트를 정리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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