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최대 유전체 시퀀서 제조 기업 MGI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유전체 시퀀서 DNBSEQ-T7+를 공개했다고 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MCP)가 전했다.
MGI는 새 시퀀서를 '데이터 마이닝 머신'(Data mining machine)으로 소개하며, 암 유전체 및 희귀병 연구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DNBSEQ-T7+는 하루 144개 유전체를 분석할 수 있으며 한 건당 약 10분이 소요된다. 이는 기존 DNBSEQ-T7 모델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이다. 머신 러닝과 자동화 기술을 결합해 처리 속도를 극대화했으며 한 번에 최대 14테라베이스(Tb)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최대 유전체 시퀀서 제조 기업 MGI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유전체 시퀀서 DNBSEQ-T7+를 공개했다고 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MCP)가 전했다.
MGI는 새 시퀀서를 '데이터 마이닝 머신'(Data mining machine)으로 소개하며, 암 유전체 및 희귀병 연구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DNBSEQ-T7+는 하루 144개 유전체를 분석할 수 있으며 한 건당 약 10분이 소요된다. 이는 기존 DNBSEQ-T7 모델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이다. 머신 러닝과 자동화 기술을 결합해 처리 속도를 극대화했으며 한 번에 최대 14테라베이스(Tb)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새로운 카메라 기술을 적용해 분석 시간을 50% 단축했으며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데이터 처리 속도를 극대화했다.
던컨 유 MGI 사장은 "DNBSEQ-T7+는 단순한 시퀀서가 아니라 과학적 발견과 실제 건강 결과를 연결하는 다리"라며 "더 큰 연구 질문에 도전하고 통찰을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 배송은 2025년 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