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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5.6mm 초슬림 신모델 '아이폰 에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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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새로운 초슬림 모델 '아이폰 에어'를 공개했다. 기존 아이폰 라인업은 기본형, 플러스, 프로, 프로 맥스로 구성돼 왔으나, 올해는 플러스 모델을 대신해 '에어'가 새롭게 추가됐다.

아이폰 에어는 두께 5.6㎜, 무게 165g으로 역대 가장 얇고 가벼운 아이폰이다. 전작 아이폰16 플러스 모델의 7.8㎜보다 2㎜ 이상 얇으며, 삼성 갤럭시 S25 엣지보다도 더 슬림하다.

슬림해진 만큼 내구성도 강화됐다. 5등급 티타늄 프레임과 새 전면 코팅을 적용해 긁힘과 파손 저항 성능이 이전보다 크게 향상됐다는 것이 애플의 설명이다.

후면 카메라는 메인 렌즈 1개만 적용됐다. 대신 전면에는 '센터 스테이지' 기능이 탑재돼 자동 구도 조정과 넓은 화각 촬영을 지원한다. 세로로 든 상태에서도 가로·세로 모드 촬영이 모두 가능하다.

팀 쿡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모델이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동영상 콘텐츠는 더존비즈온 '원스튜디오'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최순호 영상기자 cs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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