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41회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뉴스1 |
대통령실은 10일 이재명 대통령이 공약한 국민성장펀드를 당초 계획한 100조원에서 50조원을 늘려 총 150조원 규모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 대통령은 이날 최태원 SK 회장·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 재계 인사들과 인공지능(AI)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국민성장펀드 국민보고대회’를 진행한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AX·바이오·에너지 등 첨단 전략산업 비전 제시, 150조원 국민성장펀드, 벤처 혁신기업 지원, 생산적 금융 대전환 등에 관한 자유토론이 오늘 국민성장펀드 국민보고대회에서 이뤄진다”며 이같이 전했다.
국민보고대회에는 최태원·서정진 회장을 비롯해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백준호 퓨리오사 AI 대표, 권용현 LG 유플러스 전무,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이종민 SKT 부사장, 박상진 신임 산업은행장 등 주요 민간·금융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에서는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정관 산업부 장관,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등이 함께한다. 대통령실에서는 김용범 정책실장, 하준경 경제수석,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 등이 참석한다. 국회에서도 강준현 정무위원회 간사와 민병덕·허영 정무위 위원이 참석한다.
[김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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