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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에어, 무선 충전 속도 20W…얇아진 만큼 충전 성능도 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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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이폰 에어가 공식 발표되면서 가장 큰 관심사는 배터리 성능이었다. 관련 내용을 9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이 전했다.

애플은 9일 'Awe dropping' 이벤트에서 아이폰 에어의 무선 충전 속도가 20와트(W)로 제한된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날 공개된 다른 아이폰 모델보다 5W 낮은 수치다.

아이폰 에어는 맥세이프(MagSafe)와 Qi2 무선 충전에서도 동일한 속도를 지원한다. 애플은 "20W 이상의 어댑터와 USB-C 충전 케이블을 사용하거나, 30W 이상의 어댑터와 맥세이프 충전기를 사용하면 30분 만에 최대 50% 충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이폰 에어는 최대 27시간 비디오 재생과 22시간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전용 맥세이프 배터리팩을 사용할 경우 각각 40시간, 35시간까지 늘어난다. 하지만 충전 속도는 경량화된 디자인의 대가로 일부 타협이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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