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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스톤, 마크 러팔로도 서명…할리우드 배우들 “이스라엘 영화계 보이콧”

조선일보 김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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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 /AFP연합뉴스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 /AFP연합뉴스


할리우드 배우와 감독 등 영화계 인사 1000여 명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전쟁을 규탄하며, 이스라엘 영화 기관·기업들과 협업하지 않겠다고 보이콧을 선언하고 나섰다.

9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가자 지구의 인도적 위기 종식을 촉구하는 단체 ‘팔레스타인을 위한 영화인들’(Film Workers for Palestine) 주도로 이뤄진 서약에 1000명이 넘는 할리우드 영화인들이 서명했다.

할리우드 배우 마크 러팔로. /로이터 연합뉴스

할리우드 배우 마크 러팔로. /로이터 연합뉴스


참여한 배우로는 엠마 스톤과 마크 러팔로, 틸다 스윈턴, 하비에르 바르뎀, 올리비아 콜먼, 아요 어데버리와 영화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 애덤 매케이, 에바 두버네이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공개 서한에서 “우리 정부들이 가자에서 학살을 방조하는 이 긴급한 위기의 순간에, 우리는 그 계속되는 공포 속에서 공모를 끊어내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팔레스타인 사람들에 대한 집단학살과 인종 분리에 연루됐다고 판단되는 이스라엘 영화관, 방송사, 제작사와 함께하는 영화 상영, 출연 또는 기타 활동을 협력하지 않겠다”고 했다.

매체는 “이번 서약이 최근 이탈리아에서 열린 제82회 베네치아국제영화제에서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에 수천 명이 참가한 데 이어 나온 것”이라고 전했다.

[김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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