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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에어, 가볍지만 실속은 부족?…아이폰17과 다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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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아이폰 에어 [사진: 애플]

아이폰 에어 [사진: 애플]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의 신형 모델 '아이폰 에어'가 경량화과 더 큰 화면을 내세우며 공개됐지만, 실속 면에서는 아이폰17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9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가 관련 내용을 전했다.

아이폰 에어는 6.5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춘 점이 특징이지만, 배터리 수명은 27시간으로 아이폰17의 30시간보다 짧다. 배터리 팩을 추가하면 40시간으로 늘어나지만, 추가할 경우 가벼운 디자인의 장점이 사라진다.

또한, 아이폰 에어는 1테라바이트(TB) 저장 용량 옵션을 제공하지만 1400달러(약 194만원)의 가격이 형성돼 1500달러(약 208만원)의 프로 모델과 큰 차이가 없다.

카메라 부분에서도 아쉬움이 남는다. 소프트웨어 기반 사진 처리 기능을 지원하지만, 4800만화소 퓨전 초광각(Fusion Ultra Wide) 렌즈가 없어 아이폰17보다 성능이 낮다.

매체는 아이폰 에어가 고급 사용자에게는 부족하고, 일반 사용자에게는 과한 애매한 포지션에 놓여 있다고 평가했다. 아이폰 에어가 어떤 포지션을 갖게 될지, 향후 시장 전망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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