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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X장동윤, '사마귀'와 180도 달라진 비주얼…역대급 케미스트리

조이뉴스24 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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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고현정과 장동윤의 역대급 케미스트리가 공개됐다.

9월 5일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첫 방송됐다. 연쇄살인마 엄마와 형사 아들의 공조수사를 그린 고밀도 범죄스릴러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웰메이드 장르물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호평과 함께 방송 2회 만에 최고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예고하고 있다.

고현정 장동윤 화보 이미지 [사진=데이즈드 코리아]

고현정 장동윤 화보 이미지 [사진=데이즈드 코리아]



고현정 장동윤 화보 이미지 [사진=데이즈드 코리아]

고현정 장동윤 화보 이미지 [사진=데이즈드 코리아]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을 향한 언론과 대중의 뜨거운 호응, 그 중심에는 연쇄살인마 엄마와 형사 아들이라는 역대급 관계성으로 마주한 두 배우 고현정(정이신 역)과 장동윤(차수열 역)이 있다. 연기력과 화제성 다 잡는 두 배우가 만나 펼치는 연기 열전이 불꽃같은 스파크를 일으키며 놀라운 시너지를 발휘한다는 것. 실제로 두 배우가 한 화면에 잡힐 때면 시청자 몰입도도 수직 상승한다는 반응이다.

이런 가운데 고현정과 장동윤의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담긴 데이즈드 화보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속 분노, 증오, 의심 등 복잡 미묘한 감정으로 얼룩진 엄마와 아들일 때와는 180도 다른, 그래서 더 궁금하고 이색적인 고현정과 장동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화보 속 고현정은 청바지에 티셔츠, 셔츠에 타이 등 베이직하면서도 심플한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소화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두 배우의 프로페셔널한 표정과 포즈 등이 어우러져 더욱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무엇보다 개인컷에서는 각자의 매력을, 두 배우가 함께한 컷에서는 친근한 듯 편안한 느낌을 발산해 깊은 인상을 남긴다.

찰나를 포착한 화보컷임에도 이토록 호흡이 착착 맞는 고현정과 장동윤의 모습을 통해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팀의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짐작해 볼 수 있다. 실제로 두 배우는 극 중 만날 때마다 엄청난 감정 소모가 필요한 연기를 펼쳤지만 현장에서 서로에 대한 배려, 끈끈한 호흡, 작품 및 캐릭터를 향한 남다른 애정으로 완성도 높은 장면을 완성해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방송 2회 만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며 역대급 수작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그 중심에 선 두 배우 고현정과 장동윤은 작품 안과 밖에서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드라마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지금껏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엄마와 아들로 만난 고현정과 장동윤, 두 배우의 치열한 열연을 만날 수 있는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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