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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친서방 카타르 공격, 국제유가 1% 상승

뉴스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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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이스라엘이 중립국인 카타르를 공격함에 따라 중동 긴장 고조 우려로 국제유가가 1%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9일 오후 3시 30분 현재(현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0.73% 상승한 배럴당 62.7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도 0.68% 상승한 배럴당 66.4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하마스 고위 지도부를 겨냥한 공습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미국이 제안한 협상안을 논의하던 하마스 측 협상단을 공격한 점, 그리고 친서방 국가인 카타르를 공격한 점에서 중동 분쟁 확산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가자지구 휴전 중재에 핵심 역할을 해온 카타르에 이스라엘이 공습을 감행하자 중동 위기가 더욱 확산할 것이란 우려가 급부상하고 있다.


한편 반이스라엘 무장단체 하마스의 고위 지도부는 카타르에 기반을 두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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