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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에게 박살난 포체티노 감독, 일본에게 립서비스 “일본 정말 좋아…좋은 선수들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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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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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옛제자 손흥민(33, LAFC)에게 박살난 마우리시우 포체티노 미국대표팀 감독이 일본대표팀을 칭찬했다.

미국축구대표팀은 10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개최되는 평가전에서 일본대표팀을 상대한다.

미국은 지난 7일 한국과 대결에서 손흥민에게 1골, 1도움을 허용하며 0-2 완패를 당했다. 일본은 멕시코와 0-0으로 비긴 뒤 미국전에 나선다.

손흥민을 막기에는 미국대표팀의 경기력이 기대이하였다. 손흥민은 전반 18분 이재성(마인츠)의 스루패스를 받아 골키퍼와의 1대1로 맞섰다. 손흥민은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각도가 좁았지만 감각적인 터치와 정확한 마무리로 월드클래스다운 골을 뽑았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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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스트도 터졌다. 손흥민은 전반 43분, 문전으로 쇄도하던 이동경(김천)에게 정확한 패스를 했다. 이동경이 침착하게 추가골로 연결하며 2-0이 됐다. 정확한 슈팅과 패스까지 손흥민이 한차원 다른 모습을 보였다.

ESPN은 미국대표팀 선수들에게 1-10점까지 평가를 내렸다. 수비진 대부분이 5점 이하 혹독한 성적표를 받았다. 손흥민을 처음 상대해본 미국대표팀을 소위 ‘멘탈 붕괴’에 빠졌다.


손흥민을 막지 못해 실점한 수비수 트리스탄 블랙몬에 대해 EPSN은 “자신감이 부족한 데뷔전이었다. 항상 손흥민보다 한 발 뒤졌다. 결국 손흥민의 득점을 막지 못했다. 두 번째 실점에서도 이재성의 공을 그저 바라보기만 했다”면서 가혹한 평가와 함께 최저평점 2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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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은 골키퍼 맷 프리즈에게 “손흥민이 넣은 미국의 첫 실점에 대해서는 프리즈가 거의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이재성이 골키퍼 파울 이후 골을 넣지 못했다면 한국에 페널티킥을 내줬을 것이다. 두 번의 세이브는 좋았다”면서 5점을 줬다.

포체티노 감독은 한국에 패한 뒤 “미국이 더 잘했다”는 이해할 수 없는 인터뷰로 빈축을 샀다. 미국언론 역시 “매일 실험만 하고 도대체 언제 이기냐?”고 핀잔을 줬다.


일본전을 앞둔 포체티노는 “일본은 매우 우수한 선수들이 갖춰져 있다. 규율이 바르고 매우 뛰어난 팀”이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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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시절 센터백이었던 포체티노는 에스파뇰에서 일본 미드필더 나카무라 슌스케와 함께 뛰었던 추억이 있다. 포체티노는 “일본 정말 좋다. 정말 잘 성장하고 있다. 내일 매우 경쟁력 있는 경기가 될 것”이라고 추켜세웠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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