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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 김민규, 연기 배운지 3개월 만에 데뷔…"오디션 바로 합격" ('홍석천의 보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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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임채령 기자]
사진 = '홍석천의 보석함 '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홍석천의 보석함 ' 유튜브 채널 캡처


김민규가 홍석천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송인 홍석천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서는 '라부부보다 구하기 힘든 비주얼 보석 김민규'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민규는 가장 자신있는 부위가 어디냐는 질문에 속눈썹을 꼽았다.김민규는 "아무래도 속눈썹이 길다 보니까 그런 것 같다"고 했다. 이를듣던 김똘똘은 "샤프심 고백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며 속눈썹 위에 샤프심을 둘 수 있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하면 김민규는 이상형에 대해 "같이 있을 때 재밌고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사람이면 좋겠다"며 "평생을 함께해야할 것 아니냐"고 했다. 이어 김민규는 언제부터 잘생겼냐는 질문에 "그대로 쭉 컸다"며 "잘생겼다고 인지 정도는 아니고 그래도 최근 들어 인기를 체감중이다"고 하며 겸손하게 말했다.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 김민규는 "근데 사실 저보다 저랑 같이 다니던 친구가 워낙 잘생겨서 그 친구가 인기가 좀 많았다"며 "학창 시절엔 욕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많이 했던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밴드부, 선도부, 신문부 등에서 활동했다고 했다.

사진 = '홍석천의 보석함 '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홍석천의 보석함 ' 유튜브 채널 캡처



홍석천은 "듣기로 수업 중 선생님들께 윙크를 했다던데 왜 그런거냐"고 하면서 해명을 요구했다. 이에 김민규는 "그냥 남학생들 사이 장난으로 윙크를 주고 받았다"며 "그냥 장난을 친거고 오글거리는 장난을 즐겼었는데 그게 너무 습관화 되다보니까 좀 친한 선생님이셨는데 그런 장난을 하려니 둘다 눈이 마주쳐 동시에 웃음이 터진거다"고 회상했다.


연예계 데뷔에 대해서는 "밴드부 경험으로 무대가 낯설지 않았는데 후에 밴드부가 없어졌다"며 "밴드 중에서도 무대를 하다가 연극을 너무 재밌게 봐서 연기를 해보고 싶다 생각해서 연기학원 다닌지 3개월 만에 내방 오디션을 봤고 그렇게 오디션에 합격한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민규는 데뷔작이 웹드라마 '만찢남녀' 천남욱 역이라고 밝혔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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