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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러 왔다"...고무보트 밀입국 중국인 1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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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에서 정체불명의 고무보트 한 척이 발견됐는데요.

승선했던 중국인 중 1명이 밀입국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고재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찰이 고무보트를 타고 제주에 밀입국한 중국인 A 씨를 연행합니다.


검거 당시 A 씨와 함께 있던 50대 중국인 여성도 불법체류 혐의로 함께 붙잡혔습니다.

[목격자 : 형사들이 여기 와서 CCTV 확인하고, 후문 있는데 그쪽이라고 그랬더니 아마 거기서 조사한 것 같아요.]

검거 장소는 보트가 발견된 곳에서 40km나 떨어진 서귀포 시내입니다.


A 씨가 밀입국 이후 처음 간 곳은 50대 중국인 여자 친구가 있는 숙소였습니다. A 씨는 이곳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 등 6명은 제주에서 460km 떨어진 중국 난퉁에서 지난 7일 오후 출발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로 모르는 사이였지만, 돈을 벌 목적으로 밀입국했습니다.


중국 내 브로커가 수백만 원을 주면, 보트로 한국까지 밀입국을 시켜주겠다고 유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A 씨는 제주 도착 직후 일행이 흩어져 나머지 사람들의 행방은 모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해경과 함께 나머지 5명을 검거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조만진 / 제주서부경찰서 형사과장: 현장을 중심으로 좀 더 넓게 다시 탐문하고 그런 것들을 통해서 해경과 함께 공조해서 수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특히 이번 검거에 택시 기사의 제보가 결정적이었던 만큼, 경찰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강조했습니다.

YTN 고재형입니다.

영상기자 : 윤지원
디자인 : 윤다솔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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