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울주군 등억온천단지 '마을호텔'로 구역화…용역 착수

뉴스1 조민주 기자
원문보기
울주군청 /뉴스1 ⓒ News1

울주군청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울주군이 등억온천단지 마을 호텔 전환 방안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등억온천단지를 새로운 관광 브랜드로 발전시키고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관광 시책으로 추진된다.

군은 이를 위해 등억온천단지 내 숙박업소와 식당 등을 마을 호텔 개념으로 구역화하고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된 공간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 같은 마을 호텔을 통해 등억온천단지의 특성을 살리고 주변 관광 인프라와 연계한 민간 시설 중심 관광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내년 2월까지 진행된다.

이날 군청에서 열린 용역 착수보고회에선 마을 호텔 전환 방안과 향후 추진계획이 논의됐다.


군은 중간 보고회와 최종보고회를 거쳐 주요 내용을 점검하고, 등억알프스 번영회 등과의 소통을 통해 계획의 방향성을 정교화할 예정이다.

minjum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신은경 이진호 체납
    신은경 이진호 체납
  2. 2대통령 통일교 겨냥
    대통령 통일교 겨냥
  3. 3강훈식 K방산 4대 강국
    강훈식 K방산 4대 강국
  4. 4쿠팡 블랙리스트 의혹
    쿠팡 블랙리스트 의혹
  5. 5KB손해보험 카르발류 감독 사퇴
    KB손해보험 카르발류 감독 사퇴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