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우크라, 7천㎞ 떨어진 러 극동에 전쟁범죄 보복공격

연합뉴스 김계연
원문보기
하바롭스크[타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하바롭스크
[타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우크라이나군이 3년 전 자국 주민에게 전쟁범죄를 저질렀다고 의심되는 러시아 극동 지역 군부대를 공격했다고 일간 키이우인디펜던트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국(HUR)은 하바롭스크에서 발생한 두 차례 폭발로 러시아군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군 소식통은 "군인들이 출근하는 오전 9시쯤 군부대 인근 주차장에서 폭발장치 두 개가 터졌다"며 하바롭스크 당국이 피습 사실을 주민에게 숨기기 위해 무선 인터넷을 차단하고 대중교통 노선을 바꿨다고 주장했다.

하바롭스크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약 6천800㎞ 떨어져 있다.

표적이 된 부대는 러시아군 748독립작전대대 소속 6912부대다. 우크라이나군은 이 부대가 2022년 2월 개전 직후 키이우 포위 작전에 투입된 걸로 파악했다.

당시 러시아군이 키이우 장악을 시도하는 동안 키이우 북서쪽 외곽에 있는 부차와 이르핀 등지에서 주민 고문·강간·처형 등 수백 건의 전쟁범죄가 발생했다고 우크라이나는 주장하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8일 하루 러시아군 병력 950명이 숨지거나 다쳤으며 개전 이래 러시아군 병력 손실이 109만명을 넘었다고 9일 주장했다.

dad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나나 살인미수 역고소
    나나 살인미수 역고소
  2. 2이재명 방중
    이재명 방중
  3. 3공천 헌금 의혹
    공천 헌금 의혹
  4. 4이정효 감독 수원
    이정효 감독 수원
  5. 5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