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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가톨릭 미디어 콘텐츠 대상 공모

조선일보 조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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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에서 이름 바꿔...30일까지 접수
방송영화, 뉴미디어, 신문잡지출판, 공연예술 등 4 부문
지난해10월부터 이달 30일까지 제작, 발표한 작품 대상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가 ‘제35회 가톨릭 미디어 콘텐츠 대상’(옛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공모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가톨릭 미디어 콘텐츠 대상’은 사랑·평화·정의·인권·윤리 등 인간 존엄을 추구하는 가톨릭 정신의 보편적 가치를 드높이고, 미디어 발전에 이바지하며, 세상과 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한 사회 매체 종사자와 콘텐츠에 수여하는 한국 가톨릭교회의 상이다. 1987년 ‘가톨릭 자유언론상’으로 시작, 2000년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으로 개칭했으며,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는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으로 시상해 왔다. 위원회 관계자는 “미디어 콘텐츠의 장르가 다양해지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올해 상의 이름을 ‘가톨릭 미디어 콘텐츠 대상’으로 바꿨다”고 말했다.

공모는 ‘방송·영화 부문(TV·라디오·영화·애니메이션 등)’‘뉴미디어 부문(인터넷 및 모바일 콘텐츠·블로그·유튜브·팟캐스트·웹툰 등)’‘신문·잡지·출판 부문(신문·잡지·출판 등)’‘공연 예술 부문(연극·뮤지컬·공연 등)’ 네 부문에서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 9월 30일까지 제작, 발표한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위원회 관계자는 “심사 기준은 사랑·평화·정의·인권·윤리 등 인간 존엄을 추구하는 가톨릭 정신의 보편적 가치 제시, 가시적인 결과나 업적 등으로 사회에 기여한 정도 및 출품작의 질적 완성도”라면서 “심사 후 부문별로 부문상을 선정하며, 부문상 가운데 최고의 작품에 ‘대상’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필요에 따라 ‘특별상’을 수여할 방침으로, 상금은 대상 500만원, 부문상과 특별상은 각각 300만원이다.

오는 30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시상식은 12월 4일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열린다.

[조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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