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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규, '신사장 프로젝트' 합류…주마담 곁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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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신예 배윤규가 ‘신사장 프로젝트’ 에 합류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는 전 레전드 협상가, 현 치킨집 사장으로 미스터리한 비밀을 가진 신사장이 편법과 준법을 넘나들며 사건을 해결하고 정의를 구현해 내는 분쟁 해결 히어로 드라마이다.

극 중 배윤규는 클럽 ‘시크릿’의 직원이자 주마담의 비서인 ‘배실장’ 역을 맡는다. 배실장은 말수는 적지만 언제나 주마담 곁을 묵묵히 지키는 든든한 존재로, 진중하면서도 강단 있는 면모를 드러낸다. 과거 폭력 사건에 연루돼 방황했지만, 이후 개과천선하며 새로운 삶을 꿈꾸는 인물이다.

배윤규는 “시청자분들께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 배실장은 과거의 상처를 안고 있지만 묵묵히 자리를 지켜내는 인물이라 그의 단단함과 인간적인 면모를 진심으로 담아내고 싶었다. 작품 속에서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몰입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배윤규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에서 부마 후보 김민홍 역을 맡아, 복합적인 감정을 절제된 방식으로 그려내며 진정성 있는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 넷플릭스 ‘계시록’에서는 실종 사건을 추적하는 신입 형사 소은규로 분해 신중한 눈빛과 내면의 떨림을 세밀하게 표현해내며 무게감 있는 존재감을 보여줬다.

배윤규는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와 안정된 비주얼, 깊이 있는 감정 표현은 그를 신예답지 않은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이번 ‘신사장 프로젝트’에서도 입체적인 서사를 지닌 배실장이 극 중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는 오는 9월 1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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