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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한미 발전 활동에 부당한 침해 재발하지 않길"

아시아경제 송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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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41차 국무회의 주재
"안전 책임 최종자로서 책임감 느껴"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왼쪽은 김민석 국무총리.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왼쪽은 김민석 국무총리. 연합뉴스


미국 조지아에 우리 국민이 구금된 사태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9일 "한미 양국의 동반 발전을 위한 국민과 기업의 활동에 부당한 침해가 가해지는 일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관계 부처는 모든 분이 안전하게 돌아올 때까지 상황을 계속해서 세심하게 관리해주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미국의 이민 당국에 의해서 구금되었던 우리 국민들께서 조만간 귀국할 예정"이라며 "갑작스러운 일에 많이 놀라셨을 텐데 깊은 위로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민 안전의 최종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또 이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유사한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미국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합리적 제도 개선을 신속하게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실질적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상호 신뢰와 동맹 정신에 따라 교섭 노력을 적극적으로 기울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얘기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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