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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이승원, 8월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올 시즌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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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원.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이승원.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김천 상무 미드필더 이승원이 2025시즌 8월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올 시즌 유일한 두 번 수상자가 됐다.

이승원은 지난 달 총 3경기에 출전했다. 지난 달 17일 FC서울전 도움 2개, 23일 수원FC전 도움 1개로 지난 달에만 총 3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9명의 영플레이어 상 후보 중 최다 공격포인트다. 이승원은 TSG 위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TSG 평균 평점 1위를 차지했다. 이승원이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받은 건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다.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은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어진다. 후보 자격은 K리그1 선수 가운데 ▲한국 국적 ▲만 23세 이하(2002년 이후 출생) ▲K리그 공식경기 첫 출전 연도로부터 3년 이하(2023시즌 이후 데뷔) 등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또한 해당 월 소속팀 총 경기 시간의 절반 이상을 소화해야 후보군에 포함된다. 최종 수상자는 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 위원들의 논의와 투표로 결정된다. 8월 영플레이어 상은 K리그1 8월의 총 4경기를 평가 대상으로 했다.

이승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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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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