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1.0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이승원, 8월 K리그 영플레이어 선정…6월에 이어 통산 두 번째

연합뉴스 설하은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이승원[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승원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김천 상무의 이승원이 통산 두 번째로 이달의 영플레이어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김천 미드필더 이승원이 2025시즌 8월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은 K리그 공식 경기 첫 출장을 기록한 연도로부터 3년 이하(2023시즌 이후 데뷔)인 만 23세 이하(2002년 이후 출생) 한국 국적의 K리그1 선수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월의 소속팀 총 경기 시간 중 절반 이상 출전해야 후보가 된다.

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 위원들의 논의와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8월 영플레이어 상은 K리그1 25라운드부터 28라운드까지 4경기를 평가 대상으로 했다.


후보에는 이승원을 비롯해 강민준(포항), 서명관(울산), 신민하(강원) 등 9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승원은 총 3경기에 출전했고, 팀은 2승 1무로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승원은 26라운드 FC서울전에서 도움 2개, 27라운드 수원FC전에서 도움 1개를 올렸다.


한 달간 도움 3개로 8월 이달의 영플레이어 후보 중 최다 공격포인트를 올린 이승원은 TSG 위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TSG 평균 평점 1위를 차지했다.

이승원이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것은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다.

이승원은 트로피와 함께 상금을 받는다.

soruh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
  2. 2이이경 유재석 논란
    이이경 유재석 논란
  3. 3추경호 불구속 기소
    추경호 불구속 기소
  4. 4손흥민 동상
    손흥민 동상
  5. 5허경환 런닝맨 활약
    허경환 런닝맨 활약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