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노조가 파업을 놓고 10일부터 12일까지 투표를 실시한다. 사진은 경북대병원 전경. (경북대병원 제공. 재판매 DB 금지)/뉴스1 |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경북대병원 노조가 조합원 투표로 파업 여부를 결정한다.
9일 대구 노동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는 10일부터 사흘간 경북대병원 조합원인 원무 부서 직원과 간호사 등을 포함해 2400여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한다.
투표 결과 파업이 가결되면 이 병원 노조는 오는 17일부터 파업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