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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문]신지호 "張, 당게 사태 갖고 뭐라도 하면 당 쪼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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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아닌 행동으로 옮기는 순간 장동혁이 분열의 주범되는 것"

"작년 말에는 익명게시판이라더니 앞뒤 안 맞는 얘기 해"



신지호 전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이 9일 뉴스1TV '팩트앤뷰'에 출연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신지호 전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이 9일 뉴스1TV '팩트앤뷰'에 출연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울=뉴스1) = ■ 방송 : News1 팩트앤뷰 (https://www.youtube.com/@news1korea 10:00~10:41)
■ 일자 : 2025년9월9일(화)
■ 진행 : 이호승 기자
■ 연출 : 정윤경 기자, 정희진 기자
■ 출연 : 신지호 전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

"영수회담, 쑥과 마늘만 남은 회동"
"민생경제협의체서 與 견인할 정치력 있겠나"
"말바꾸는 張, 자기도 헷갈리거나 눈치보는 것"
"조국, 내년 6월 선거서 국회 입성 노릴 것"
"'윤 어게인', 해당 행위 아닌 이적 행위"

▷이호승 : 뉴스1TV 팩트앤뷰 이호승입니다. 오늘 9일 방송 시작합니다. 오늘은 신지호 전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지호 : 네 안녕하세요.

▷이호승 : 혹시 패널 인증은 받고 나오셨습니까?

▶신지호 : 못 받았습니다.


▷이호승 : 그러면 나중에 문제라도 생기면 어떡합니까?

▶신지호 : 글쎄요. 뭐 인증제 뭐 한다고 당 대표가 얘기를 했는데 뭐 아직 잘 모르겠고 저는 아직 미인증 무허가 패널인 것 같네요.

▷이호승 : 무허가 패널이요. 괜찮을까요? 방송 진행해도?


▶신지호 : 이게 자유주의자는요. 자유가 중요한데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해서는 자기가 책임지는 게 자유주의자입니다.

▷이호승 : 알겠습니다. 그러면 말씀 믿고 방송 시작하겠습니다. 어제 쑥과 마늘을 열심히 드셨던 장동혁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대표를 만났죠. 악수를 하긴 했는데 민생경제협의체 하나 정도 합의를 했어요. 이외에는 성과가 잘 보이지 않던데 어떻게 보세요?

▶신지호 : 저는 이제 한 줄 평을 하자면 쑥과 마늘만 남은 회동이었다. 쑥과 마늘만 남는 회동이었다. 악수는 했어요. 악수는 그러니까 쑥 마늘이 이제 악수로 이어진 거 아닙니까? 근데 민생협의체라고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여야가 말이 다르고 물론 이제 장동혁 대표의 제안에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대표가 수용을 해서 민생경제협의체가 합의가 됐다는데 이 정례화하는 거에는 또 여야 수석 대변인들이 말이 다르고요. 문재인 정부 때도 한 번 열리고 말더라고요. 그다음에 윤석열 정부 때도 왜 그때 윤석열 이재명 회동 이후에 이거 한다 만다 뭐 이렇게 말만 있다가 그냥 유야무야되더라고요. 그래서 이건데 근데 민생경제협의체 말고는 합의된 게 없잖아요. 근데 민생경제협의체가 이게 합의가 되면 누구에게 좋은 거죠? 그러니까 이게 지금 어제 회담에 임한 사람들로 보면은 대통령한테는 굉장히 필요해요.

그러니까 어제 그 3자 이재명 정청래 장동혁 이 3자를 놓고 보면 어제 회동을 통해서 가장 많은 것을 얻은 사람은 단연 이재명 대통령이다 이렇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악수를 시켰잖아요. 그 정치를 복원하는 여야 협치에 시동을 거는 그것도 취임 100일도 안 돼서 직전 윤석열 대통령과는 그런 점에서 상당히 대비가 되는, 정치하는 대통령 정치할 줄 아는 대통령 그런 이미지를 심어주고 여야의 화해 악수 이런 거를 사실 이재명 발 악수를 만들어낸 거 아닙니까? 이번 주에 100일 회견하는데 아주 뭐 아주 훌륭한 얘깃거리가 생긴 거 아닙니까? 민생경제협의체도 마찬가지죠. 이게 성사가 되면 꼭 야당에게 좋다 여당에게 좋다. 이렇게 이 회담이 이루어지면요. 여야 간에 내가 가서 뭐 이렇게 압박을 하고 뭘 해서 좀 얻어갖고 온 게 있다 그런 게 있어야 되는데 이 민생 경제 협의체라고 하는 거는 꼭 뭐 야당에게 좋은 그렇죠 거는 뭐 뭐라고 얘기할 수가 없죠.

▷이호승 : 오히려 여당한테 좋은 거 아닌가요? 야당과도 소통을 한다 협의를 한다 이런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서.

▶신지호 : 그렇죠. 여권에 더 플러스가 많이 되겠죠. 근데 장동혁 대표가 어제 가서 그럼 무엇을 얻고 왔는가 악수하고 온 거 말고는 없는데 그럼 뭐냐 물론 이제 전당대회 과정에서 했던 얘기들도 이제 소환이 될 거예요. 우리가 똘똘 뭉쳐서 이재명 정권과 싸우자 그리고 이재명 정권을 끌어내는데 내가 앞장서겠다 이런 얘기를 했잖아요. 이거는 어제 그러면 이재명 대통령 끌어내리러 갔나요? 근데 악수만 하고 얻은 게 없잖아요. 그러니까 쑥과 마늘만 남은 회동이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이호승 : 그럼 민생경제협의체에서 경제 문제 경제 쟁점 같은 걸 다루게 될 텐데 그 이후에 다른 분야에서라도 여야 합의나 협의 이런 게 가능할 거라고 보세요? 경제협의체 자체를 좀 비판적으로 보고 계시길래.

▶신지호 : 이게 지금 당정 간에도 보니까 최근에 보면 검찰 개혁을 둘러싸고 당정 간 불협화음이 있었던 것은 저는 뭐 확실하다고 봅니다. 당사자들은 아니다 아니다 당정 간 이견 없다 자꾸만 이렇게 강조하는 거는 이견이 있으니까 없다라고 자꾸 강조하는 거죠. 정치인들 화법.

▷이호승 : 그렇습니다.

▶신지호 : 검찰 개혁을 둘러싸고도 당정 간 이견이 있었던 거고 이번에 정부 부처 개편 뭐 이제 당정 간에 조율이 돼서 함께 발표는 했지만 그 후속 작업 관련해서도 당정 간에 여러 이견이 있을 거예요. 근데 거기에 과연 제1 야당이 끼어들어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뭔가 자신의 의도대로 조금이라도 정부 여당을 견인할 수 있는 그런 정치력이 있을까 하는 건 물음표입니다. 그러니까 민생경제협의체가 생기더라도.

▷이호승 : 끌려가는.

▶신지호 : 예 오히려 끌어내야 되거든요. 견인을 해야 되거든요. 근데 어제 장동혁 대표가 무슨 제 3대 특검 문제도 그렇고 내란 특별재판부 설치 문제도 그렇고 또 이제 여러 가지 문제를 제기했는데 이재명 대통령의 답변은 장동혁 대표의 문제 제기를 부정은 안 하지만 긍정도 안 하고 알맹이가 없는 얘기예요.

▷이호승 : 받아들인 게 없죠.

▶신지호 : 원론적인 답변, 추상적인 답변 말고는 없어요.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가 용산에 들어갈 때는 뭔가 오늘 들어가서 내가 얻어 얻어 가지고 나와야 될 거는 이거다 하는 게 있었을 거 아닙니까? 그거 없이 들어갔다면 그건 정말 무책임한 거고요.

▷이호승 : 민생 경제협의체일까요? 그게?

▶신지호 : 저는 그게 될 수도 없고 그러니까 좀 좀 의문입니다.

▷이호승 : 어제 보니까 뭐 비공개 회동에서 몇 가지 얘기를 했더라고요.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 얘기도 하고 정치 보복 수사 끊어내기 뭐 몇 가지 얘기했던데 제일 중요한 게 그거 아닙니까? 정치 보복 수사 끊어내기.

▶신지호 :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도 뭐 이제 이재명 대통령이 이제 나는 민주당 출신 대통령이지만 모든 국민의 대통령이 되겠다 이거 아주 원론적인 답변 교과서적인 답변이잖아요. 근데 이거는요 답이 딱 나와 있어요. 문재인 정부 때도요. 적폐 청산은 정치 보복이 아니다. 그러니까 이게 똑같은 화법이 지금 이재명 정부에도.

▷이호승 : 내란 종식은 정치 보복이 아니다.

▶신지호 : 내란 종식, 내란 청산은 정치 보복이 아니다. 응당 해야 될 거다. 어제 정청래 대표는 계속 그걸 얘기했잖아요. 그러니까 정치 보복하면 안 된다. 끊어내야 된다. 그 대통령이 되십시오 말은 그 말에 누가 부정할 사람이 없어. 근데 그러면 구체적으로 내란 수사라든가 뭐 뭐 뭐 이런 걸 해야 되잖아요. 근데 그거 해요? 안 하죠.

▷이호승 : 지시할 수도 없잖아요. 특검이 하고 있는데

▶신지호 : 그렇죠. 네 이상하죠.

▷이호승 : 장동혁 대표가 어제 상대를 죽여야 내가 사는 정치를 끝내는 대통령이 되어 달라고 했는데 사실 지금 정치 지형에서는 불가능한 얘기죠. 이렇게 대치 정국이 심화된 상태에서는.

▶신지호 : 뭐 아름다운 얘기죠. 아름다운 얘기죠. 아름다운 얘기인데 지금 우리 한국 정치 현실은 이 아름다운 얘기에 정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고. 심지어 국민의힘 내에서는 이제 개헌과 탄핵을 둘러싸고 이제 당이 노선 갈등 분열을 겪으면서 뭐 심지어 뭐 누구하고는 함께 가지 못한다 이런 얘기를 당내에서도 하는 분이 아름다운 얘기를 하신 거죠. 대통령 앞에서.

▷이호승 : 그러니까 개헌 같은 거창한 얘기 말고 좀 이런 대결 국면 대결 구도를 끊어내려면 중대 선거구제 도입 뭐 이런 쪽으로.

▶신지호 : 차라리 그런 거라도 있든지.

▷이호승 : 좀 괜찮을 것 같은데 이런 얘기는 안 하고 참 답답 답답한 얘기들만 하시더라고요. 중대선거구제 도입하면 뭐 좀 나아질까요?

▶신지호 : 지금 이제 양극화된 정치를 조금 완화시키는 제도적인 효과가 있을 거라는 게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니까 오히려 국민의힘에서 그런 걸 먼저 제기해 볼 필요는 있는데 어제 뭐 장동혁 대표가 그 얘기는 안 한 것 같더라.

▷이호승 : 안 했죠. 알겠습니다. 장동혁 대표 얘기를 좀 해볼게요. 인터뷰 초반에 인증받으셨냐고 제가 여쭤봤는데 언론 인터뷰에서 그 얘기하더라고요. 방송에서 의견을 가장해 당에 해를 끼치는 발언을 하는 것도 해당 행위라고 했는데 제명까지도 하겠다고 했어요.

▶신지호 : 그러니까 심각한 해당 행위를 하면은 징계를 받고 제명이 될 수도 있죠. 근데 이제 뭐가 해당 행위냐.

▷이호승 : 주관적인 얘기니까요.

▶신지호 : 이거 뭐 뭐 궁예의 관심법으로 판단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당 대표가 딱 봤을 때 저 인간 괘씸하다 그건 아니 뭐 이렇게 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그러면 뭐가 해당 행위냐 그러니까 의견 표명이 이제 해당 행위가 될 수 있다라고 하는 건데 그러면 당론을 위반한 의견 표명이죠. 당론 위반 행위 당론과는 다른 주장을 계속해서 한다 이게 해당 행위 아닙니까? 그러니까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되잖아요. 법치 국가인데 누구 처벌하고 싶어도 너 무슨 법 몇 조 몇 항 어떤 거를 이렇게 어기지 않았느냐 어 뭐 이게 있어야 되잖아요. 그럼 당론 위반인데 지금 이제 당이 분열된 이유가 뭐 크게 보면 이제 계엄 탄핵 부정 선거 뭐 이런 것들 아닙니까? 근데 최근에 김민수 최고위원이 방송에 나와서 한 거 그게 당론을 정면으로 위반하고 있다고 보거든요. 지금 저희 당의 당론은요. 계엄 잘못, 탄핵 승복입니다.

계엄 잘못 탄핵 승복. 근데 김민수 최고위원은 계엄 정당, 탄핵 불복 이 얘기를 계속 반복적으로 떠들고 있잖아요. 그 당론 위반 아닙니까? 이게 해당 행위죠. 김민수 최고위원을 저는 김민수 최고위원을 징계하겠다는 얘기로 이해를 했어요.

▷이호승 : 심각한 해당 행위 발언이 쌓여 있고 그런 분들은 그런 분들이 한 번만 더 그런 모습을 보이면 결단하겠다라고 했는데 이건 김민수 최고라기보다는 한동훈 전 대표나 친한계 전·현직 의원님들을 겨냥한 얘기겠죠.

▶신지호 : 그러니까 저희들이 잘못한 거 있으면 벌을 받아야죠. 근데 이제 객관적인 그 사실관계 무엇이 잘못됐는가 뭐 방송에 나가서 어떤 발언을 한 게 잘못됐는가 뭐 이게 밝혀져야 되잖아요.

▷이호승 : 네 요즘 말로 갑툭튀라고 하죠. 이제 좀 유행 지났습니다. 중도 중도 포섭하겠다 뭐 중도에게 외면받지 않는 보수를 만들겠다라고 하더니 갑자기 뭐 해당 행위 제명하고 이런 얘기를 왜 하는 거예요? 그립을 세게 쥐겠다는 겁니까.

▶신지호 : 제가 뭐 장동혁 대표 머릿속을 제가 이해할 수는 없는데 이게 제가 봤을 때는 에 이 당 대표가 되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의 도움 더군다나 저 좀 강성 그 극단 유튜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잖아요. 근데 본인이 뭐 이렇게 뭐 중도. 그리고 또 문화일보 허민 기자가 하는 유튜브에 나가서는, 문화일보 유튜브에 나가서는 한동훈 조경태 다 품고 가겠다. 본인이 그 인터뷰에서 그렇게 얘기를 했더라고요. 그래놓고 며칠 전에 또 연합뉴스 인터뷰에서는 완전히 그것과 정반대의 얘기를 하고.

▷이호승 : 왔다 갔다 하시네요.

▶신지호 : 그러니까 일단 장동혁 대표가 내 마음 나도 몰라 이 상태인 것 같아요. 그거든가 네 내 마음 나도 몰라 이던가 자기도 헷갈리든가 아니면 그때그때 이쪽 눈치 봐야 될 때는 여기에 좀 맞는 이야기를 하고 또 오른쪽 눈치 봐야 될 때는 이쪽에 맞는 얘기를 하면서 이 묘한 줄타기를 하는 거 아닌가 둘 중에 하나겠죠.

▷이호승 : 왔다 갔다 하시는 분인데 그 유튜브에 나와서 말씀하신 것과는 다르게 한동훈 전 대표 등 친한계와는 같이 갈 수 없다라고 했더라고요.

▶신지호 : 근데 친한계와는 같이 갈 수 없는데 어제 용산 들어가서는 아주 뭐 상생의 정치를 하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요구하는 것도 끌어내겠다라고 얘기하더니 이재명 대통령과 가서는 뭐 이런 상생의 정치를 하자 이러고 오고 그랬잖아요.

▷이호승 : 덕담하고요. 끌어내리겠다고 하던 분이. 뭐 이거 인적 청산 작업에 들어 가겠다는 얘기는 아니겠죠? 설마.

▶신지호 : 그건 뭐 제가 장동혁 대표의 마음을 알 수가 없고 근데 이제 객관적으로 봤을 때는 이걸 가지고 뭐 패널 인증을 한다 뭐 누구는 뭐 뭐 징계를 한다 뭐 그다음에 당원 게시판 뭐 가지고 뭘 한다 이렇게 되는 순간 당은 쪼개집니다. 당은 두 동강 납니다. 그거를 이렇게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옮기는 순간 그러면 장동혁 대표가 분열의 주범이 되는 거예요.

▷이호승 : 당이 쪼개질 수 있다라고 하셨는데 뭐 한동훈 전 대표나 친한계 의원들이 탈당 신당 창당은.

▶신지호 : 아니 그게 아니고요. 저희가 탈당할 일은 없고요. 근데 이제 당원 게시판 문제 같은 것도 장동혁 대표가 본인이 작년 말에 뭐 여러 언론에 나가서 당원 게시판 문제에 대해서 얘기해 놓은 게 있거든요. 뭐 익명 게시판이라는 게 뭐 그런 것 좀 하라고 있는 것 아니냐 이렇게 얘기했던 분이 뭐 이걸 가지고 뭐 뭐 징계를 하고 내쫓을 수도 있고.

▷이호승 : 조사해서 책임 묻겠다고.

▶신지호 : 본인 스스로도 앞뒤가 안 맞는 얘기를 하고 있는 거고 그리고 이게 이제 말로 도발하는 것과 행동으로 도발하는 거는 다르잖아요. 말로 도발하는 거야 뭐 선거 과정에서 진 빚이 있으니깐 뭐 그럴 수도 있겠다 이러고 뭐 이러고 뭐 이번에 저도 그렇게 봐요. 그러니까 뭐 장동혁 대표가 한마디 한마디 하는데 그렇게 큰 의미 부여를 안 합니다.

▷이호승 : 워낙 왔다 갔다 하시는 분이라?

▶신지호 : 그러니까 저 강성 유튜버들에게 진 빚이 있으니까 또 그쪽 좀 달래주려면 저런 발언을 좀 할 수 있어 할 수밖에 없겠구나 그러니까 그분이 한 얘기에 대해서 큰 의미와 비중을 안 둬요. 그러니까 말로 하는 거에 대해서는 그런데 이걸 진짜 행동으로 옮긴다면은 그건 좀 다른 차원의 문제겠죠.

▷이호승 : 그러면 여태까지 인터뷰나 이런 데서 친한계를 겨냥해서 했던 얘기들 한동훈 전 대표나 친한계에서는 그다지 신경을 안 쓰시겠네요.

▶신지호 : 그렇죠. 장동혁 대표의 상태가 지금 그런 상태다라고 이해하고 우리가 뭐 약간 좀 다큐와 개그를 구분은 하자 그러잖아요. 그런 속사정이 있어서 하는 얘기를 너무 진지하게 받으면 또 그렇죠.

▷이호승 : 장동혁 대표가 어쨌든 내년 지방선거를 치러야 되는데 일단 친한계는 내년 지방선거까지는 그냥 와신상담하시는 건가요 지켜보는 건가요? 아니면?

▶신지호 : 아니 그러니까 저희들에 대해서 이제 문제가 많다라고 지금 친윤 지금 당권을 잡은 분들이 그렇게 얘기들을 하시잖아요. 그러니까 조금 비껴나 있는 게 도리죠. 그러면 이제 당신들이 전당대회에서 선택을 받고 당신들의 시간이니까 한번 당신들이 생각하는 대로 당을 한번 이끌어 가도록 하는데 우리 저희들이 괜히 그 옆에서 뭐 훼방을 놓거나 뭐 그럴 일은 없죠.

▷이호승 : 이대로 쭉 가는 거네요. 특별히 액션만 취하지 않는다면 장동혁 대표가.

▶신지호 : 뭐 그렇죠.

▷이호승 : 그렇군요. 한동훈 전 대표 얘기 좀 여쭤볼게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참고인 출석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진 것도 같고 알려졌다는 얘기도 있고 말들이 많은데 참고인 조사 출석 요청이 왔습니까?

▶신지호 : 그거는 뭐 제가 확인한 거는 없고요. 그런데 뭐 몇몇 기사에는 요청을 마치 했는지 또 할 것처럼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근데 한동훈 대표가 올 초에 좀 그 대표직에서 쫓겨나고 좀 잠행 기간 중에 한 두어 달 집중적으로 책을 한 권 쓰지 않았습니까? 그 계엄 때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아주 생생하게 아주 생생하게. 그게 있고. 또 KBS에서 다큐멘터리 만든다 해서 상당 시간을 인터뷰한 게 있습니다. 뭐 그거 이상은 더 얘기할 게 없어요. 그럼 특검이 말이죠. 한동훈 대표가 쓴 책과 KBS 다큐멘터리 한동훈 인터뷰를 보면 다 나와 있어요. 그걸요 굳이 한동훈을 불러서 뭐 한다는 거는요 이거는 이 특검이 지금의 특검은 사실상 민주당과 조국당이 국민의힘을 배제하고 만든 거 아니에요? 그리고 특검 선정도 자기들이 한 거 아니에요? 지금 국민의 힘은 완전히 배제되고 그러니까 사실 정치 특검이에요.

정치 특검 근데 이 사람들이 암만 그렇게 그렇게 해서 생겨난 특검이라 할지라도 그래도 특검 역시 대한민국의 헌법과 법률 그다음에 뭐 사회 상규 정치 도의 뭐 이런 거에 맞춰서 좀 수사를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근데 특검이 굳이 한동훈 전 대표를 여기 뭐 불러내겠다는 거는 이거 뭐 저 찬탄파 반탄파 분열 촉진시키려고 뭐 이간질하는 거예요 뭐예요?

▷이호승 : 얼마 전에 나오셨던 인터뷰이 한 분이 그 얘기하시더라고요. 지금 특검팀 수사는 수사인데 국민의힘 의원들은 사실 그때 피해자였다. 왜냐하면 추경호 원내대표가 당시에 의총 장소를 바꿔가면서 뭐 그게 윤석열 대통령이나 하고 얘기가 있었든지 말든지 간에 권리 정당한 권한 행사를 못 했잖아요. 표결에 참여를 못 했잖아요. 그러니까 국민의힘 의원들은 피해자가 맞다. 그런데 지금 특검팀도 약간 그런 쪽으로 접근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국민의힘 의원들이 피해자다 다수가.

▶신지호 : 추경호 원내대표에게 내란 중요 임무 수행 플러스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인데 그 권리행사 방해가 의원들의 표결권을 그 권리 행사를 방해했다. 의총 장소를 헷갈리 피해자로 헷갈리게 해서 그거는 뭐 특검이 법리적으로 검토할 문제인데 왜 굳이 뭐 한동훈 전 대표를 그 책이라든가 다큐멘터리에 다 소상하게 다 있는데 그걸 해가지고 당 분열을 뭐 이렇게 뭐 본인들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이호승 : 이미 갔다 온 분들 계시잖아요.

▶신지호 : 두 분 조경태 의원하고 김예지 의원하고 두 분이 갔다 온 것 같은데 그렇습니다.

▷이호승 : 만약에 출석 요청이 와도 보이콧 하실 건가요? 한동훈 전 대표는.

▶신지호 : 뭐 보이콧이라기보다는. 그런 요청하는 것 자체가 참 불순해요. 그게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는 데 뭐가 도움이 됩니까? 다 나와 있는데 책과 다큐멘터리에 다 나와 있는데.

▷이호승 : 분열 조작용?

▶신지호 : 아주 불순한 의도로 뭐 하는 거 라면 이렇게 집착할 이유가 없다.

▷이호승 : 요즘에 한동훈 전 대표 조용하시더라고요. 추석을 전후로 민생 행보한다는 얘기도 있던데 맞아요?

▶신지호 : 아직 뭐 정해진 건 없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제 본인이 보수 어게인을 얘기를 했고 진짜 보수 진짜 보수 그다음에 보수 어게인 윤 어게인이 아니고 이제 보수 어게인이 돼야 되는 거 아니냐 그러니까 이제 지금 이런 상황에서 이제 보수 정치가 해 나가야 될 것들 뭐 이런 것들을 계속 고민하고 있고 뭐 또 여러 사람들 만나서 격이 없는 토론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호승 : 민생 행보까지는 아직 정해진 게 아니라는 말씀이시군요.

▶신지호 : 아무래도 최근에 이제 가장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분야는 워낙 이제 관심이 다양하고 그렇지만 이제 이 민생 경제에 대한 걱정과 우려가 좀 깊은 것 같아요. 민생 경제에 대한 걱정과 우려 최근에 또 상황 진전돼 가는 걸 봐도 그렇고.

▷이호승 : 경제가 계속 악화.

▶신지호 : 이렇게 되면 국민 모두가 퍽퍽한 삶을 살게 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큰 피해자는 2030이 될 수밖에 없잖아요. 저 같은 기성세대야 뭐 이 나라가 잘 나갈 때 우상향할 때 젊은 시절 보내고 뭐 했으니깐. 그런데 지금 이제 인생이 구만리인 그 젊은이들이 젊은층 입장에서 봤을 때는 이 사회의 활력이 점점 떨어지고 이제 우상향이 아니라 우하향 이런 식으로 가면 가장 큰 피해자가 이제 2030이고. 그래서 그 문제를 굉장히 좀 깊이 고민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호승 : 2030이라면 조국 전 대표가 얘기한 극우 세력.

▶신지호 : 저는 뭐 조국 원장인가요? 뭐 말하는 거의 자유지만 저는 뭐 그 얘기는 뭐 황당 무계한 조국만의 주장이다 이렇게 봐요.

▷이호승 : 조국 얘기 나와서 말인데요. 조국 전 대표 내년 6월 선거에 나오면 뭐 당선 되겠죠? 어디든.

▶신지호 : 모르죠. 근데 제가 봤을 때는요 무슨 뭐 서울시장 부산시장 이런 그 지방 선거보다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나오면 그걸 나가려고 할 것 같아요.

▷이호승 : 보궐로요. 네.

▶신지호 : 저쪽에 저쪽 진영의 단일 후보로 민주당의 양해를 구해서 민주당은 좀 후보 내지 마라 내가 나가겠다 해가지고 그쪽 진영의 단일 후보로.

▷이호승 : 민주당도 굉장히 껄끄러울 것 같아요.

▶신지호 : 그렇죠.

▷이호승 : 네 조국 전 대표가 국회에 입성한다. 민주당도 별로 바라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신지호 : 근데 조국 원장이 그렇게 나가겠다 하는데 민주당은 민주당대로 되면은 국민의힘이야 그럼 좋죠. 좋은데 그래서 아마도 그 원내 재입성을 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호승 : 만약에 원내에 입성하면 곧바로 이제 뭐 대권주자로까지 급부상할 수 있겠죠.

▶신지호 : 뭐 있을 거라고 봐요. 지금 그러니까 이 대권 경쟁에서는 이제 인지도라는 게 굉장히 중요한데 여기서 뭐.

▷이호승 : 조국 전 대표 모르는 사람도 없죠. 뭐.

▶신지호 : 예 인지도 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죠. 지금 보니까 정청래 김민석 이런 잠재적 경쟁 군에 비하면 인지도 면에서는 월등하니까요.

▷이호승 : 정청래 대표가 별로 안 좋아할 것 같아요. 돌아오는 걸.

▶신지호 : 그렇죠. 그러니까 지금 보면 검찰 개혁을 둘러싸고도 당정 갈등 그 뭐 정성호와 민형배라지만 사실 저는 이재명과 정청래에 보이지 않는 대전 대리전이었다. 근데 이제 또 그쪽 진영에 또 조국이라고 하는 큰 변수도 있잖아요. 조국 문제를 어떻게 이제 처리할 것인가 복잡해지네요. 조국 장관은 어떨 때는 함께 가고 어떨 때는 따로 가고 내년 지선 28년 총선 30년 차기 대선 이 일정표에서 조국 쪽과는 어떤 관계를 맺을 것인가 지금 상대적으로 제1야당이 좀 별 볼 일 없어 보이다 보니까 오히려 그쪽 내부에 그 파워 게임이 굉장히 조기에 이렇게 막 분출되는 것 같아요.

▷이호승 : 이런 사례가 없죠. 출범 100일도 안 된 정부에서. 더 격화될 일밖에 없을까요? 내부 권력 다툼.

▶신지호 : 그러니까 이 제1 야당이 정신 차리고 쫙 해갖고 국민적 지지 그래 갖고 뭐 정당 지지율이 거의 근접한다든가 뭐 역전된다든가 하면 저쪽이 정신 차리고 야 우리 이럴 때가 아니다. 우리 내부 밥그릇 싸움할 때가 아니다. 정신 차리자 뭐 이렇게 될 텐데.

▷이호승 : 그럼 국민의 힘은 이대로 그냥 지리멸렬한 게 낫지 않습니까?

▶신지호 : 아 그렇게 되면 안 되겠죠. 그렇게 되면 뭐 저희들은 일단 뭐 새로운 지도부 장동혁 지도부가 들어섰으니까 그분들이 자신들의 어떤 구상과 계획대로 할 수 있는 시간 좀 비켜 서 있어야죠.

▷이호승 : 검찰 개혁 말인데요. 여당이 검찰 개혁 논의에 참여하는 걸 별로 달갑지 않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정부에서는.

▶신지호 : 다르죠. 근데 참 웃긴 게 이게 수사 기소를 분리한다고 그러는데 특검은 뭐죠? 특검은 다 있잖아요. 그렇죠 수사 기소 다 있어 수사 기소만 있는 게 아니라 언론 플레이까지 있어요. 이 3대 요소를 다 갖추고 있어요. 그러니까 앞으로 제가 봤을 때는 이런 것 같아요. 이 대통령이 돼서 집권자가 되면 이 사정의 칼날도 필요한데 사실 경찰 쪽에는 좀 섭섭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사정의 칼로 검찰 칼과 경찰 칼을 생각하면 검찰 칼이 훨씬 낫다고 보죠. 역대 집권자들이 다 그러니까 집권 전에는 검찰을 비판해도 집권 후에는 검찰을 활용하려고 하죠. 그럼 뭐 여야 보수 진보 할 것 없이 모든 그 권력자들의 그 생리라고 보거든요. 근데 이제 이런 식으로 검찰을 쪼개 놓고 뭐 하면요 앞으로 뭐 제대로 된 사정을 하려면은 특검을 할 수밖에 없어요. 그렇잖아요. 특검은 수사 기소 언론 플레이까지 다 할 수 있으니까.

▷이호승 : 근데 수사기소 분리해 놓고 특검한테만 수사기소권을 다 준다는 것도 이상하잖아요.

▶신지호 : 그것도 말이 안 되죠. 말이 안 되죠. 그것도 말이 안 되죠. 그러니까 사실 제1야당이 이런 걸 집중적으로 물고 늘어지고 그 문제점 모순점 얘기해서 좀 여론을 환기시키고 뭐 해야 되는데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근데 그렇게 되다 보면 앞으로 그러니까 제대로 된 사정의 칼날은 특검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이렇게 되면은 대통령실에서 당에게 아쉬운 소리를 해야 됩니다. 입법을 해야 되니까.

▷이호승 : 정부 입법으로 하더라도 야당이 싫어 여당이 싫어하면 못하니까요.

▶신지호 : 예. 국회에서 처리해 줘야 되니까.

▷이호승 : 네 사정의 칼날 말씀하셨는데 중수청을 장악하면 되지 않습니까?

▶신지호 : 근데 중수청에 지금 검사 중에서 중수청으로 가겠다는 사람들 거의 없을 거라고 다들 예상하고 있잖아요. 검사 타이틀 떼고 행안부 소속 중수청에 수사관으로 가겠다. 차라리 그럴 거면 난 그냥 옷 벗고 변호사 하겠다 이런 사람들이 태반이라고 하니까 그러면 그 중수청이 말이죠. 근데 거기에 이제 경찰에서도 수사 기능이 있고 일선 경찰서에도 형사과 수사과가 다 있잖아요. 그리고 국가수사본부가 있잖아요. 근데 또 중대 범죄 수사청이 생기잖아요. 그러니까 중대범죄수사청 수사관 인력도 거의 경찰 쪽에서 메꿔야 될 거예요. 그게 다 그렇게 커버가 될까요? 중대 범죄 뭐 몇 대 중대 범죄 이런 거악을 척결하는 걸 과연 그 경찰 수사 인력으로 다 감당해 낼 수 있을까 물음표죠.

▷이호승 : 그러니까 정부에서는 가급적이면 빨리빨리 이렇게 진행되는 게 좀 껄끄러운 거군요.

▶신지호 : 그렇죠. 그래서 오늘 중앙일보에도 아주 상세하게 리얼하게 보도했던데 일단 정부 조직 개편은 그 당이 원하는 대로 하기로 했는데 그 후속 조치를 논하는 거는 당은 좀 빠져라. 대통령실과 관련 부처가 알아서 하겠다. 거기서 또 이제 갈등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이호승 : 속도가 안 맞는 거네요. 그렇군요. 한동훈 대표 얘기하다가 좀 딴 데로 멀리 샜네요. 한동훈 전 대표는 내년 6월 선거 때 혹시 구상이 있나요? 계획이나.

▶신지호 : 아직 뭐 특별한 거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자기 이제 내실을 다지고 이제 보수의 미래를 집중적으로 고민하고 어떤 그것들을 이제 해야 될지를 좀 준비하는 시간이고요. 근데 이 정치라는 게 워낙 파란만장하니까 변화무쌍하고 그러니까 올 연말에 지금과 같은 전국이 올 연말까지 그냥 큰 변화 없이 쭉 이어질까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하거든요. 몇 번 파동이 있을 거라고 봐요. 큰 파동이 몇 번은 내년 지방선거 전까지 몇 번의 큰.

▷이호승 : 몇 번씩이나? 연말이라고 해봤자 한 두세 달밖에 안 남았는데요.

▶신지호 : 그렇죠 네. 근데 이제 그때 이제 3대 특검이 거의 마무리되는 시점이고 아마도 이제 이 정청래 대표는 이 위헌정당 해산 심판 제소를 하려고 할 거예요.

▷이호승 : 본인이 발의한.

▶신지호 : 내년 지방선거 전에 반드시 해 가지고 그걸 지방선거 전략으로 삼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럼 큰 충돌이 있을 수밖에 없죠.

▷이호승 : 그러니까 내년 지방선거에서 그런다는 얘기 아닙니까? 위헌 정당이다. 표를 줄 거냐. 없어질 당에.

▶신지호 : 그렇죠 예. 지금 현행법에 보면 헌법재판소에 위헌정당 해산 심판 제소를 할 수 있는 거는 법무부 장관 말고는 없거든요. 그런데 법무부 장관도 독단으로 하는 게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쳐서 그러니까 대통령의 의중이라든가 이런 걸 다 반영을 해 가지고 법무부 장관이 헌법재판소에 이 정당은 위헌 정당이니까 좀 심판 좀 제대로 해 달라 위헌 정당인지 아닌지 가려달라 이렇게 제소를 하는 건데 그 권한을 법무부 장관 단독에서 국회 본회의 의결, 국회 본회의 의결이 있으면 거기서 바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거 이게 이제 정청래 대표가 대표 발의해 놓은 법안이에요. 그래서 3대 특검이 거의 끝날 무렵에 정청래 대표는 이 법을 반드시 통과시킬 거다. 반드시 통과시킬 거고 근데 그러면 이재명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할 수 있겠어요?

▷이호승 : 못하죠.

▶신지호 : 못하죠.

▷이호승 : 내란 종식 해야 되니.

▶신지호 : 이 법안이 이제 법률로 성립이 되는 거예요. 그리고 내년 6월 지방선거니까 내년 초나 뭐 봄 이제 타이밍 생각해서 이른 봄 이게 딱 국회 본회의 의결로 내란 정당 해갖고 헌재로 보내놓죠. 그 상태에서 지방선거를 치르면 압승이 가능하다 이런 그 구상이 있지 않을까.

▷이호승 : 그러니까 정당 해산이 목적이 아니라 일단 지방선거가 첫 번째 목표겠네요.

▶신지호 : 그러겠죠. 국민의힘 제 후보 제 찍어봤자 어차피 저 당 해산되는데 쟤 찍어봤자 그거 다 사표 된다 뭐 이런 식으로 할 수도 있잖아요.

▷이호승 : 그런데 국민의힘은 왜 조용하죠?

▶신지호 : 그런데 지금 국민의힘의 지도부가 이 민주당의 이런 어떤 움직임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제가 들은 바가 없어요. 들은 바가 없어요. 과연 정청래가 이렇게 엄청나게 푸시하고 들어올 때 이걸 막아낼 방법이 있을까.

▷이호승 : 위헌 정당 아닙니다 저희는. 뭐 그 정도.

▶신지호 : 그러니까요. 지금 상황으로 이건 뭐 야당 탄압이다라고 외치는 거 말고 실효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하는 거죠.

▷이호승 : 그거부터 대책을 세워야겠네요.

▶신지호 : 그렇죠. 근데 지금 딜레마가 윤 어게인을 자꾸만 외치면요. 오히려 저쪽의 그 명분을 강화시켜 주잖아요. 그다음에 그 지귀연 부장판사가 12월까지는 그 윤 전 대통령 내란 혐의 1심 재판 끝내겠다고 그랬잖아요. 그럼 거기서 만약에 뭐 예를 들어서 유죄가 나온다 1심이지만 거기서 유죄가 나온다. 그리고 정정래가 그 법을 그렇게 통과시켜서 본회의 의결을 한다. 그럼 국민의힘이 그걸 어떻게 그냥 야당 탄압 말살이야 이거 말고 실효적으로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냐 이거죠. 근데 윤 어게인 윤 어게인 외치면 참 이런 얘기 하긴 뭐한데 그 김민수 최고위원처럼 그런 거를 외치면 그게 단순한 해당 행위를 넘어서요. 이적 행위가 되는 거예요. 그거는 윤 어게인은 내란 정당 해산을 획책하는 민주당 조국당에게.

▷이호승 : 좋은 먹잇감.

▶신지호 : 먹잇감을 제공해 주잖아요. 그러니까 의도는 안 그렇지만 결과적으로 이적 행위가 되는 거죠.

▷이호승 : 엑스맨 아닙니까? 이 정도면.

▶신지호 : 그렇죠. 조금만 생각해 보면 다 나오잖아요. 이게 뭐 고도의 방정식도 아니고 이런 말이 아직까지 잘 좀 안 통하는 게 좀 답답하죠.

▷이호승 : 알겠습니다. 시간이 시간이라 오늘 여기까지 방송할까 합니다. 뭐 더 하시고 싶으신 말씀 있으신가요?

▶신지호 : 다음에도 또 무허가라도 한번 불러주세요.

▷이호승 : 알겠습니다. 무허가 패널이라도 한번 다시 모시겠습니다. 뉴스1TV 팩트앤뷰 오늘 방송 여기서 마치려고 합니다. 11일 다음 주 아니 이번 주 목요일이죠.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신지호 전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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