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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진영 이정환 기자 = 경찰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흉기 난동을 암시하는 글을 쓴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9일 오전 7시쯤 관련 신고를 접수하고 공중협박 혐의로 게시물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5시 20분쯤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은평구 인간 한 명 잡겠다"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일본도와 학생증 사진을 올리며 흉기 난동을 예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게시글은 현재 지워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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