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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개 배설물 뒤덮인 집에서 생활 '충격' "성인 역할 못해" [엑's 해외이슈]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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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근황이 전해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8일(현지시간) 미국의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브리트니가 지금 삽화(증상이 나타나는 기간)를 겪고 있다"고 전했다.

브리트니는 드물게 노래를 부르면서 청소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소식통에 따르면 그의 정신 건강 상태가 집안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소식통에 따르면 브리트니의 집은 '엉망'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통은 "강아지 배설물을 치우지 않고, 매일 집을 청소해주는 사람도 없다. 성인이라면 해야 할 기본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의하면 그의 주변 사람들은 이런 모습을 수없이 봐왔고, 어떠한 개입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앞서 브리트니는 지난달 자신의 저택에서 춤을 추는 영상을 올렸는데, 바닥에 개 배설물로 보이는 것들이 포착돼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21년 11월 친부의 후견인 제도에서 벗어나 12살 연하의 샘 아스가리와 결혼했다. 하지만 2년 만인 지난해 이혼했다.

사진= AP/연합뉴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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