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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검찰 짜맞추기 조작수사...유동규 진술로만 혐의 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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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불법 정치자금 혐의 등으로 기소된 것에 대해, 검찰이 입증할 증거가 아무것도 없는데 오로지 유동규 씨 진술로 자신에게 혐의를 씌웠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 부원장은 오늘(9일) MBC 라디오에서 처음부터 검찰이 기획해서 짜 맞춘 조작 수사이고 증인들을 회유한 의혹이 굉장히 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본인이 뇌물수수자라는 혐의로 형량이 굉장히 높았는데 최근 반대되는 직접 증거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김 전 부원장은 이재명 대통령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검찰이 측근을 잡을 시나리오를 썼다면서, 지난해 12월 3일 무지막지한 내란의 출발은 검난이며, 일맥상통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 전 부원장은 대장동 개발 민간업자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지난 2월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가 지난달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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