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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대도서관, 9일 발인…전처 윰댕 마지막 길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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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 사진 | 스포츠서울 DB

대도서관. 사진 | 스포츠서울 DB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갑작스럽게 비보를 전한 故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이 영면에 든다.

9일 오전 8시 서울시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대도서관의 발인이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앞서 대도서관은 지난 6일 서울 광진구 소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의 지인은 대도서관과 연락이 닿지 않아 경찰에 신고했고, 이후 소방당국에 현장에 출동했으나 이미 숨진 뒤였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1차 부검 결과 구두 소견에선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유서나 범죄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지병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

고인의 비보가 전해진 후 대도서관의 여동생과 전처인 유튜버 윰댕(본명 이채원)이 상주로 이름을 올리며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대도서관은 지난 2000년대부터 인터넷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1세대 BJ’로 활동했다. MBC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JTBC ‘랜선 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 등 다수의 방송에도 출연했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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