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0 °
OSEN 언론사 이미지

'일본 정착' 박유천 맞아? 살 쏙 빠져 핼쑥해진 얼굴…"너무 행복하다"

OSEN
원문보기
박유천 소셜 계정

박유천 소셜 계정


[OSEN=장우영 기자] 마약 파문 등으로 물의를 빚은 가수 박유천이 일본에서는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유천은 최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나고야 꼭 다시 올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가족과 모두 함께 노력할게요”라는 소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유천은 그린 컬러의 화려한 패턴이 인상적인 셔츠에 화이트 컬러의 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쪽 손은 손가락으로 브이(V)를 만들었고, 다른 한 손은 바지 주머니에 넣어 여유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박유천의 얼굴과 몸 상태로, 한국에서 활동할 때와 비교하면 살이 많이 빠진 듯 핼쑥해진 인상이다. 박유천의 사진은 무대를 마치고 난 뒤의 사진으로, 한국에서 활동할 때와 달리 캐주얼하고 가벼운 느낌이라 더욱 눈길을 모은다.

박유천 소셜 계정

박유천 소셜 계정


박유천은 지난 6일 나고야에서 새 미니앨범 ‘메트로 러브’ 발매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지난달에는 일본 지상파 방송 도쿄MX 생방송 프로그램 ‘70호실의 주인’에 출연했으며, “지금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고 일본에서 살고 있다. 일본에 있는 게 너무 행복하다”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박유천은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으나 번복하고 컴백했으나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유천은 총 4억 9천만 원 정도의 세금을 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lnino8919@osen.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윤석화 별세
    윤석화 별세
  2. 2안세영 야마구치 4강
    안세영 야마구치 4강
  3. 3전현무 링거 해명
    전현무 링거 해명
  4. 4대전 충남 행정통합
    대전 충남 행정통합
  5. 5왕과 사는 남자
    왕과 사는 남자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