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9일 오전 8시 25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67% 상승한 11만 2211달러에 거래됐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3.27% 올랐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0.42% 하락한 4314달러에 거래됐다.
국내 가상자산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1억5600만원대를 기록했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79% 오른 1억5621만9000원,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0.17% 내린 600만4000원에 거래됐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9일 오전 8시 25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67% 상승한 11만 2211달러에 거래됐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3.27% 올랐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0.42% 하락한 4314달러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시세.(자료=코인마켓캡 사이트 갈무리) |
국내 가상자산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1억5600만원대를 기록했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79% 오른 1억5621만9000원,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0.17% 내린 600만4000원에 거래됐다.
빗썸에서는 비트코인이 0.14% 하락한 1억5618만7000원을, 코인원에서는 0.69% 오른 1억5612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코인마켓캡의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에 따른 가상자산 시장 심리 단계는 42점으로 ‘중간’ 단계를 유지했다. 이 지수는 값이 제로(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극도의 공포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를 하며, 10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탐욕에 빠져 시장 조정 가능성이 있음을 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