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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美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11만2000달러서 거래

아주경제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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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사진=아주경제 DB]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에 따른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소폭 반등하고 있다.

9일 글로벌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11만1255달러)보다 0.89% 오른 11만22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1만 달러대를 위협받던 비트코인은 이날 새벽 11만2849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처럼 비트코인이 소폭 반등세를 나타내는 건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5일 미 노동부가 발표한 8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2만2000명으로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 이에 시장에선 다음 주 열리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통상 위험자산인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는 기준금리 인하가 호재로 작용한다. 오는 10일에는 미국의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 11일에는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또 다른 주요 경제지표의 발표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더 키우고 있다.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화폐)도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이날 오전 8시 4311달러로 전일(4309달러)보다 0.05% 올랐다. 엑스알피(리플)도 같은 시각 2.97달러로, 전일 2.88달러에서 상승했다.

이날 오전 8시 국내 원화거래소 빗썸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11만2560달러(약 1억562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전일(1억5502만원)보다 약 0.76% 오른 수치다. 통상 해외보다 국내에서 비트코인이 더 비싸게 거래되는 ‘김치프리미엄’은 0.32%를 형성하고 있다.
아주경제=김수지 기자 sujiq@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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