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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금리인하 기대감…"연내 0.75%p 내린다"[뉴욕마감]

머니투데이 뉴욕=심재현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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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뉴스1

/로이터=뉴스1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돈 8월 비농업 고용지표 충격을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이어지면서 뉴욕증시 3대지수가 강세 마감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또 한 번 넘어섰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4.09포인트(0.25%) 오른 4만5514.95에 거래를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65포인트(0.21%) 상승한 6495.15에, 나스닥종합지수는 98.31포인트(0.45%) 뛴 2만1798.70에 장을 마쳤다.

오는 16~17일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도 공개 발언을 삼가는 '블랙아웃' 기간에 들어갔지만 시장은 지난 주 발표된 고용악화 지표를 금리인하 기대로 소화하는 분위기였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12월까지 기준금리가 75bp 인하될 확률을 69.3%로 반영했다. 직전 거래일 마감 무렵의 65.3%에서 더 높아졌다.

다만 고용 악화에 따른 경기둔화 조짐이 투자 심리를 발목 잡으면서 나스닥종합지수는 장 초반 상승폭을 절반 가까이 반납하고 다우지수는 장중 하락으로 돌아서기도 했다.

오는 10일에는 미국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 11일에는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나온다.


이날 시가총액 1조달러 이상의 빅테크 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애플과 메타, 알파벳, 테슬라가 1% 안팎으로 하락했다.

AI 맞춤형 칩 전문업체인 브로드컴은 100억달러 규모의 신규 고객을 확보했다는 소식이 낙관론에 계속 불을 지피면서 이날도 3.21% 올랐다.

미국 주식 및 가상자산 중개업체 로빈후드와 광고 및 앱 마케팅 업체 애플러빈은 S&P500 지수에 신규 편입된다는 소식에 주가가 각각 15.83%와 11.59% 급등했다. 반면 S&P500 편입이 유력했던 비트코인 보유량 1위 기업 스트래티지는 이번에 불발되면서 주가가 1.78% 내렸다.

뉴욕=심재현 특파원 ur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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