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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일교차 커 '건강 유의'…최악가뭄 오봉저수지 저수율 12.3%

연합뉴스 이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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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화요일인 9일 강원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평창 도암댐, 강릉 가뭄 해결 지원군 되나(평창=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8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도암댐에 초록빛 물이 차 있다.     강릉 가뭄 사태가 심화함에 따라 정부는 도암댐을 활용한 해갈 방안을 검토 중이다. 2025.9.8 yangdoo@yna.co.kr

평창 도암댐, 강릉 가뭄 해결 지원군 되나
(평창=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8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도암댐에 초록빛 물이 차 있다. 강릉 가뭄 사태가 심화함에 따라 정부는 도암댐을 활용한 해갈 방안을 검토 중이다. 2025.9.8 yangdoo@yna.co.kr


이날 오전 6시 현재 아침 기온은 동해 23.3도, 강릉 23.2도, 속초 22.1도, 원주 21.6도, 춘천 19.9도, 태백 18.5도, 대관령 15.8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내륙 27∼29도, 산지(대관령·태백) 22∼24도, 동해안 26∼2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오전(09∼12시)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은 1㎜ 안팎의 강수를 기록하는 곳도 있겠다.

최악의 가뭄 사태를 맞고 있는 강릉지역의 생활용수 87%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이날 오전 6시 기준 12.3%로(평년 70.9%) 전날(12.4%)보다 0.1%포인트 떨어졌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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