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강동인 인턴기자) 공포 영화 시리즈의 대표주자 '컨저링' 시리즈의 신작 '컨저링: 마지막 의식'이 흥행 가도를 질주하고 있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에서 8일 '컨저링: 마지막 의식'이 누적 관객 수 233,111명을 동원하며 지난 12년간 이어져 온 '컨저링 유니버스' 작품들의 국내 누적 관객수가 1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컨저링: 마지막 의식'은 개봉 첫 주말 누적 관객수 233,111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컨저링'(226만)을 시작으로 '애나벨'(92만), '컨저링 2'(193만), '애나벨: 인형의 저주'(193만), '더 넌'(101만), '요로나의 저주'(20만), '애나벨 집으로'(48만),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79만), '더 넌 2'(36만), '컨저링: 마지막 의식'까지 12년간 이어진 '컨저링 유니버스' 작품들의 국내 누적 관객수가 1천만 명을 달성하며, 공포 프랜차이즈 사상 전례 없는 대기록을 세웠다.
'컨저링 유니버스' 작품들은 '워렌 부부'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중심으로 상징적인 악령 캐릭터들과 극강의 공포 그리고 가족애를 담아내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대표 공포 프랜차이즈이다. 이번 기록은 단순한 흥행을 넘어, 장르 영화가 가진 매력과 가능성을 보여준 상징적인 사례로 그 의의를 더하고 있다.
'컨저링'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컨저링: 마지막 의식'은 1986년 펜실베이니아, 자신의 집에 사악한 존재가 들어왔다고 주장하는 스멀 일가를 조사하던 워렌 부부가 지금껏 마주한 적 없는 가장 위험하고 강력한 악령에 맞서는 '컨저링'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컨저링: 마지막 의식'은 8일 기준 북미 포함 55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워너브라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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