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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결혼’ 방민아 겹경사 터졌다...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10주년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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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민아 SNS

사진 | 방민아 SNS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10주년 기념 공연에서 클레어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방민아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클레어 잘 부탁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뮤지컬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팬들에게 특별한 설렘을 안겼다.

사진 속 방민아는 파스텔톤의 블루 재킷과 민트색 스커트, 블랙 메리제인 슈즈 차림으로, 인형 같은 분위기와 청순함을 자아낸다. 방민아의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섬세한 감정 연기가 예고돼 초연 당시의 감동을 다시 불러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올해 ‘어쩌면 해피엔딩’은 미국 토니상 6관왕을 거머쥔 한국 창작 뮤지컬로 브로드웨이를 사로잡고 있다. 10주년을 맞는 이번 공연은 오는 10월 30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펼쳐지며, 방민아를 비롯해 전미도, 최수진, 박지연, 박진주 등 실력파 배우들이 클레어 역을 함께 맡는다.

한편, 방민아는 배우 온주완과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첫 만남을 갖고 뮤지컬 ‘그날들’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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