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의 남편 최성욱은 개인 계정에 "안녕하세요 밤서방입니다. 아내를 대신해서 이렇게 스토리를 남깁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오늘 새벽 3시 반 경에 양수가 터지고 피가 흘러서 다급하게 응급실을 방문했는데 이미 분만 진행이 많이 된 상태여서 긴급 제왕을 바로 시행할 듯 합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최성욱은 "제가 옆에 있어주고 싶은데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너무 답답하네요. 아내와 아이들 모두 건강하길 바랄 뿐입니다. 모두들 기도해주세요"라고 기도를 부탁했다.
한편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배우 최성욱과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올해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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