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50분쯤 경기 양주시 고암동 한 물류창고 건설 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이 현재 소방차 등 장비 40여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양주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차량들이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시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도록 안내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보나(bonaman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