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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연수입만 40억 이상이라더니…"베를린에 작업실 내야 하나, 긴장해라" ('이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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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세윤 기자]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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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수입만 약 4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알려진 방송인 전현무가 "베를린에 작업실을 내야 하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교양프로그램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이하 '이유 있는 건축')에서는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서 우리가 몰랐던 힙을 발견하는 건축 여행이 그려진다. 요리보다 건축을 더 사랑하는 만화가 김풍과,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독일인 다니엘 린데만이 유현준 건축가와 함께 베를린 건축 속 힙을 찾아 다닌다.

베를린은 전 세계 힙스터들을 끌어당기고 있는 도시다. 베를린 테크노가 2024년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은 물론, 건축적으로도 힙한 스폿이 숨겨져 있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다니엘 린데만은 "이번 여행 자신 있다. 베를린은 유잼의 본고장"이라고 선언한다.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많은 예술가가 베를린으로 향한다는 이야기에 전현무는 "베를린에 작업실 좀 내야 하나?"라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홍진경과 박선영은 우려를 표한다. 전현무는 "베를린 긴장해라"라며 당장이라도 떠날 듯 너스레를 떤다. 이에 다니엘 린데만은 "독일 입국 금지시켜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한국의 광화문 광장과도 같은 베를린의 파리저 광장에서 세 사람은 숨겨진 힙 건축물을 찾아낸다. 까다로운 건축법이 적용되는 파리저 광장 내에서 힙을 숨기고 있는 이 건축물은 겉보기엔 얌전한 건물처럼 보이지만, 반전 있는 내부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이유 있는 건축'은 9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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