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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챗GPT vs 콘텐츠 뤼튼 vs 대화 에이닷...AI 춘추전국시대 개막?

아이뉴스24 윤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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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1위 기록…뤼튼 전 세대 2위로 약진
챗GPT 선두 질주에 다변화 흐름도 '뚜렷'
[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국내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시장이 ‘챗GPT 원톱’ 구도를 넘어 다변화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챗GPT가 여전히 압도적 인지도를 기록하고 있지만, 뤼튼, 에이닷, 딥시크, 제미나이 등 국내외 서비스의 '목적별 선택'이 두드러졌다.

리포트 인포그래픽. [사진=엠브레인]

리포트 인포그래픽. [사진=엠브레인]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8일 생성형 AI 서비스를 인지하고 있는 전국 만 15~64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생성형 AI 서비스 인지도는 챗GPT(97%)가 가장 높았고 뤼튼(68.4%), 딥시크(61%), 제미나이(56.7%) 순이었다. 사용 경험에서도 챗GPT가 80.9%로 가장 높았다. 특히 뤼튼은 10대(95.3%)부터 60대(50.5%)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2위를 차지해 전 세대로 확산되는 흐름을 보였다.

이용 목적은 검색·업무 효율화가 많았지만, 서비스별 특성이 뚜렷했다. 뤼튼은 콘텐츠 생성·편집 중심, 에이닷은 대화형 기능에서 강점을 보였다. 서비스별 만족도는 챗GPT(80.1%), 제미나이(71.7%), 뤼튼(62.5%) 순으로 나타났다.

향후 이용 의향은 챗GPT(88.5%), 제미나이(80.3%), 뤼튼(65.8%), 에이닷(61.3%) 순이었다. 유료 이용 의향은 챗GPT(57.1%)와 뤼튼(48%)에 집중됐다.

응답자들은 생성형 AI 선택 시 검색 결과의 정확도(53.3%), 품질(43.7%), 속도(23.3%)를 주요 기준으로 꼽았다. AI 서비스가 대중화되는 가운데, 신뢰성과 사용 편의성이 향후 경쟁 구도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윤소진 기자(soj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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